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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 전쟁과 교역으로 더욱 가까워진 세계 - 유럽 봉건 제도, 몽골 제국, 십자군 전쟁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남종국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7월
평점 : 
세계사 따로, 한국사 따로 학습할 게 아니라
큰 맥락에서 두루 두루 살피는 폭 넓은 시각을
초등학생때부터 갖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양세계사를 알아보다가
용선생세계사를 찾게 되었답니다.
용선생 세계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페이지 중의 하나는
과거의 주요도시 혹은 당시 핵심적인 나라들의
현재의 모습, 현재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요,
다채롭고 풍성한 사진들은 독자로 하여금
내가 마치 그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생생함을 준답니다.
용선생과 함께하는 세계사 수업
어렵고 딱딱한 줄 알았던 세계사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느낌이에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읽는 초등교양도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