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9 : 브라질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9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박재영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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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간다 브라질 편부터 살펴 볼까요?

 

브라질 편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꾸며볼 수 있는 지도와 스티커가 부록으로 있어

독후활동 하기 더욱 좋았답니다.

 

책을 읽기에 앞서, 브라질이라는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 보았어요.

우리딸은 브라질은 쌈바의 나라라고 해서 제가 깜짝 놀랐네요.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더니, 예능 같은데서 쌈바 ~~ 이러면서 노래가 자주 나온다고 해요. ㅎㅎ

브라질은 더운 나아, 아마존 밀림이 있는 곳이라고 자신이 아는 것을 말해보고

같이 책을 읽으면서 정열의 나라 브라질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았답니다.

 

용선생이간다 브라질 편은 10일간의 세계여행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어요.

용선생과 아이들이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10일 동안 여행하면서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직접 겪어보는 이야기라 생동감이 있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이구아수 국립공원, 사우바도르,

브라질리아, 샤파다 지아만치나, 포르투 데 가리냐스, 아마존 밀림, 마나우스 등등...

 

우리에게 친숙한 곳도 이름만으로는 생소한 곳도 있는데요.

브라질 이라는 대표할만한 명소와 초등 아이들이

꼭 알아두면 좋은 역사와 문화 장소 위주로 구성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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