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 생태계 - 지리산을 살리러 돌아온 동물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선생과학교실은 초등고학년 과학책이지만

우리집은 초1, 초4 자매 모두 잘 읽고 있어요.

 

둘째는 24권 바다를 한 번 더 읽고,

막내는 1권 생태계가 재밌다고 반응을 보이네요

 

우리집도 학기 초부터 강낭콩을 화분에 심어서

그걸 키워서 분갈이도 해보고 강낭콩 수확까지 해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책이 특히나 아이들에게 읽고 싶은 책으로 기억되는거 같아요.

 

식물이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과학책에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지

재밌는 과학상식을 채워 보기도 했어요.

 


 

특히나 이번 책 생태계에서는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의 순으로 알아보며

식물은 생산자이고 동물들이 소비자, 균류들이 분해자임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딱딱할 수 있는 내용도 술술 잘 읽히도록 표현하고 구성한 것이

이 책의 매력.. 저 역시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희미해진 과학지식을 채워 보았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