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중학생되는 큰 딸,
이번 여름방학에는 영문법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초등학교때까지는 영어의 4대 영역에 골고루 시간을 투자했다면,
중학에는 영문법을 중요시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초등교과 영문법과 중등교과 영문법의
수준차이가 엄청날 뿐더러
문법바탕이 없으면 내신에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려운 현실.
그래서인지 학원에서
예비중등대상 영문법 특강 수업도 꾸준히 올라오고요...
저희 딸도 이번 방학엔 영어학원을 가볼까 잠깐 알아보다
결국 서점으로 발길을 돌려
괜찮은 영문법교재로 자학자습 하기로 했답니다.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
자기주도학습 아직 할 수 있는 여력과 시간이 될 때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고 싶어요!
좋은 교재와 함께라면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 선택은 마더텅!!
중학영문법 교재 알아보러 아이와 서점에 갔을때
제가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이 있는데요.
중학 개정교육과정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지!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문법과,
연습해야 할 유형들이 충실히 담겨 있는지!
저희집도 영어공부는 마더텅 영어교재들을 꾸준히 활용해왔기에
사실 서점에 갔다 해도
중학영문법 코너에서 마더텅 교재들을 1순위로 두고 살펴보긴 했네요. ㅎㅎ
그래도 다양한 교재와 비교는 해 봐야지 하고 서점에 간건데
역시나 마더텅 교재의 컨텐츠와 비견되지 않더라구요
어쩜 이리 학부모와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딱 모아놓았는지!
핵심만 꼭꼭!
군더더기 없는 !
꼭 필요한 것은 놓치지 말고!
아이도 기분좋게 마더텅 교재를 짚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