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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홈브런치 - 예쁘게 차린 식탁이 맛있다
문주연 지음 / 미호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브런치가 낭만과 여유 이상의 의미가 되어 버린 요즘,
함께 할 누군가를 떠올리며
근사한 테이블 꾸미고 싶은 욕심,
여자라면 한번쯤 꿈꾸지 않을까?
주부 경력 12년..
직장 다니던 시절을 빼도
살림때가 묻은지 6~7년은 되었건만 ...
삼시세끼... 밥, 국, 찌개를 못 먹어나던
나의 일상에 '특별한 센스'를 더하고 싶어
홈브런치 레시피책을 찾아 보았어요.
미호, 우아하게 홈브런치

그림같은 비쥬얼의 무화과 토스트!
식빵위에 무화과를 동그랗게 올렸을 뿐인데
훌륭한 브런치가 되었네요.
무화과 대신 키위나 오렌지, 딸기 등도 활용할 수 있어요.

새콤달콤 부르스게타
홈브런치에서 빠질 수 없는 부르스게타
이 책에서는 흔히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치즈로
화려한 색감을 살렸네요.
만들기는 쉬운데, 초대요리로 내면 무조건 박수받는 요리가
바로 부르스게타죠. ^^

수란 아스파라거스 토스트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수란..
토스트에 올리면 부드러운 풍미가 최고지요.
아스파라거스의 식감까지 곁들여 영양만점 한끼가 되겠어요.

생새우 패티
우리 아이들이 새우가 비리다고 입에도 안 대는데요.
갈아서 바삭한 패티로 만드는 것도 아이디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