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처럼 외로워도 슬퍼도 잘하고 싶은데 시간은 언제가 내 편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샌드위치를 만들고, 사람을 만나며 밤에는 하루를 쓰며 작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게 된다. 삶을 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성실하게 버텨온 시간들은 삶의 재료가 되어 영양분들이 쌓여 마음을 만드는 필수 조건들이 된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시작하게 된 샌드위치 가게에서 작가는 첫사랑을 마주하듯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을 견뎌내며 샌드위치를 만든다. 작가는 따뜻한 커피 한 잔, 좋아하는 책 한 줄, 아이들과 마주 앉아 웃으면서 하루를 보내면서 따뜻한 밥상에서 사랑이 시작된다. 살아내기 위해 시작한 샌드위치 가게를 열고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늘 마음먹게 된다. 거창한 재능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용기를 가진다. 다섯 평이면 충분해를 통해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데 있어서 경험하면서 쌓이게 되는 감정들이 기쁨으로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힘들게 버텨온 시간들은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고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간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완벽한 시간보다 조금은 느리더라도 나만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어제의 오늘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준다. 매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다. 힘들고 지치더라도 살아온 날이 힘들었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꿈꾸게 만드는 시간임을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