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나를 키워줄 거야 - 성장 IN 그림책 IN 그림책
김진향 지음 / 생애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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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컬러 중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빨간색 성장 IN 그림책 맞이하니 너무나도 반가웠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집이 도서관이 되기를 꿈꿔왔다. 거실에 TV를 없애고 전면에 책꽂이를 붙박이로 설치하고 스스럼없이 아이들의 위한 책을 하나 둘 모았다. 자기 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 읽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던 그림책은
나에게도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금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다. 이제는 자녀들의 아이들과 그 꿈속으로 떠나고 싶다.


엄마인 나에게도 그림책을 통해 꿈꾸는 시간과
환상 속으로 나래를 펼치고 날아올랐다. 어느덧 누군가를 통해 쌓아온 이야기는 언제나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그림책이 나를 키워줄 거야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쁨과 위로를 안겨줄 수 있음을 알게 해준다. 아이들과 함께했던 그림책은 꾸준히 글을 쓰는 작가라는 꿈을 그림책을 통해 실현될 수 있었다.
그림책이 나를 키워줄 거야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나에 대한 생각을 통해 나를 나 자신으로써 혼자 성장하게 만들어 주었다. 누구에게나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생을 살면서 엄청나게 힘들었던 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늘 내재해 있었기에 충분히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책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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