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 - AI시대에 자녀교육을 자신있게 만드는 지침서
정석원 지음 / 태인문화사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는 최근 학부모의 자리가 높아지면서 교사의 자리는 온데간데없고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교권이 하락한 상태이다. 예의란 찾을 수가 없다.

예의가 바른 사람들은 부모를 보면 알 수 있다. 부모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태도, 말투, 자세까지 몸소 모범을 보여주는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그들의 모습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 예의는 수직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닮아가는 것으로 수평적으로 관계 맺는 것이다.
프랑스 교육은 AI 시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자녀교육을 자신 있게 만드는 지침서이다.
부모는 끊임없이 자녀들을 돌보느라 자나 깨나 늘 걱정 속에 살아간다. 아이들은 그런 부모의 마음을 지금 당장은 모르고 자녀를 키우면서 알게 되는 것 같다. 가정 내에서 서로의 의견을 모아 규칙을 정하고 정한 규칙은 서로 일관성 있게 원칙을 지켜줌으로써 감정을 인식하도록 해준다.


진짜 교육은 아이들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켜낼 힘을 길러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인 것이다. 정해진 틀에 모범답안을 만들어 놓기 보다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나만의 방법으로 답을 찾아내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정답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삶의 즐거운 여정을 누리는 것이다.
학교에서 상위 그룹이라 모든 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친구들과 함께 엮어나가는 과정이 독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을 아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프랑스 교육은 교과서 대신 세상 전체가 수업의 자료가 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정보보다 사고를 정답보다 사유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프랑스 교육에 발맞춰 우리나라 교육도 '답을 말하는 교육'에서 '질문하는 교육, 생각하는 교육'으로 넘어가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아이가 살아가는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일이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제대로 설계하고 일상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독립적으로 살아가며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프랑스 교육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인 우리나라의 교육 행태가 변화되어야 하며 개개인의 장점을 살려주는 어릴 적 부모로부터의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설명하고, 느리고 더디더라도 기다려줄 줄 알아야 한다.

자녀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부모교육에 발맞춰 나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