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신나라 지음 / 샘터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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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보내는신호를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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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685

샘터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둘째 피부가 뒤집혀서 몸에 이상이 생겼나 궁금했는데요. 피부가 보내는 신호가 정말 뭘까 왜 이럴까 생각하게 되었지요. 얼굴이 부어오르고 결국에는 알레르기 약을 먹을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언제 또 이런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니까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내장기관의 변화가 생긴 것 같더라고요. 전신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기능의학 나무는 나무의 가지와 잎에는 몸의 변화와 증상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별 병을 진단하는 내분비학, 신경학, 호흡기학, 비뇨기학 등이 달려있다. 잎과 가지가 기존 의료계가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의료계에서는 특정 증상이 나타나면 그 증상에 집중하고 관련된 전문 분야에서 병명을 진단한 후 치료를 한다. 증상은 병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병의 표준 치료법이 된다.

하지만 기능의학은 표면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나무의 잎과 가지가 아닌 뿌리와 토양을 본다. 기능의학은 단순한 증상을 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증상이 왜 나타났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

우리 몸은 90%가 장내 세균을 비롯한 여러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미생물들로 이루고 있으며 그 미생물들이 우리의 건강을 좌지우지한다. 인간과 공생하는 미생물의 유전체가 비만, 당뇨병, 염증성 장 질환, 알레르기, 정신질환, 다양한 피부 트러블과 만성질환과 관련이 깊다. 장은 직접 들여다보기 어려운데 피부를 통해 장이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어쩌면 다행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피부 장벽 기능이 약화되고 염증 반응이 증가하여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같은 피부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수면에 영향을 주어 피부 건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단순한 정신 건강 차원을 넘어 피부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도 단순히 장운동의 문제만이 아니라 장내 미생물 구성의 변화 등으로 생기는 피부가 보내는 질환이다.

감기가 걸리면 자주 가는 내과에는 보통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있는 주치의가 있는데요. 내 피부도 잘 알고 적정한 시기에 맞는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피부 주치의도 필요한 것 같네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피부의 여러 변화들이 있다.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공해물질, 화학물질 등의 외부인자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식생활 등 생활 습관적인 면이 피부 노화와 관련된 주요 엑스포즘으로 생각되고 있다.
노화된 피부 장벽을 잘 관리해 주면 전신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인지 능력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고 피부에 영향을 주는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을 잘 조절해 준다면 전신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장 건강이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피부 상태 개선이 잘 안되고 오랜 기간 피부염이 지속된다. 작가는 피부 기능의학적 접근법을 시도해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황산화 시스템과 해독 능력을 극대화하고 모든 기관의 활동을 정상화하여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만들 뿐만 아니라 매일의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리도록 하는 진정한 웰빙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피부다. 작가가 전해주는 생활 습관 조절을 통한 피부 기능의학적 접근법을 1주일에 한 항목씩 실천해 본다면 전신적인 컨디션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면에서 건강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장 건강을 해치는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줄이고, 항상성을 깨뜨리며 체내에 쌓이게 되는 유해 물질을 줄이고,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최고의 건강 습관이다.

피부 노화를 포함해서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내 몸의 상태와 생활 습관을 보여주는 신호다. 100세 시대에 건강한 피부와 전신 건강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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