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타임 - 단단한 삶을 위한 시간
이소원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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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을 사랑하는 저는 봄이 되면 수선화, 펜지를 좋아하고 민들레가 홀씨 되어 어딘가에 자리를 잡아 노오란 꽃을 피우고 씀바귀나물로까지 좋아한다. 산수유 열매를 본 뒤 노란 꽃이 피어나며 여기저기에서 목련, 개나리, 진달래 등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피어나는 초록빛을 사랑한다. 자연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여유를 맛보며 미소 짓게 한다.


정원은 몸과 마음을 돌보고 건강한 삶을 위한 치유의 공간, 놀이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정원은 나에게는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자연은 고루 흩어진 흙에 씨앗을 뿌린 후
물과 바람, 햇빛을 통해 생명력을 다진다. 자연을 가꾸는 과정은 모든 관계로부터 벗어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된다.

정원을 가꾸듯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며 나만의 행복을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갈 용기를 가진다.

정원에서 만나는 자연을 통해 내 안의 정원을 바라보며 나를 이해하고 가능성을 발견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을 여유 있게 바라보면서 깊은 사유의 시간을 통해 나와 오롯이 만나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떠올려봅니다. 마음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며 나를 돌보는 회복의 시간을 만든다.

어떤 사교육보다도 정원과 함께 꿈을 꾸고 자라난 아이들이 꿈을 꾸게 된다. 만지고 돌보며 발견을 통해 완벽함 보다 느리지만 자연의 섭리를 배운다면 남이 만들어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단단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연이 주는 생명력을 통해 강하고 혼자서도 영양분을 비축할 수 있는 자생의 마음을 배워본다.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서로를 돌보며 인정해 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이더라도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어떻게 살아내느냐는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정원을 가꾸며 지치고 흔들리는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삶의 불안을 물리치며 나아갈 수 있다. 단단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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