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의 풍선을 학창 시절에 많이 들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학교 집 밖에 몰랐던 나는 그중에 특히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나는 사람"이었다. 훨훨 날아올라 높은 창공을 자유분방하게 다니고 싶었다. 이렇게 다섯손가락은 학창 시절 꿈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다섯손가락의 이두헌 작가의 73편의 노래시를 필사하며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 같은 수채화를 그려낸 작품이다. 가사를 음미하며 따라 쓰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마음 깊은 데까지 눌러준다. 상처를 위로받고 펼쳐진 순간들을 용기 내서 다시금 다독이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노래시를 따라 쓰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면 마치 그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 힘든 여정의 시간들을 힐링할 수 있는 노래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