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단어는 설렘을 안겨준다. 꽃이 피면 벌이 와서 씨앗을 품고 멀리 날아가 씨를 뿌려준다. 나비가 찾아와 꽃은 미소 짓고 춤추며 웃는다. 인생은 사랑을 머금고 품고 자라난다. 꽃이 지는 동안 우리는 시집을 통해 중년이 된 지금 풋풋한 사랑을 느끼는 감정에 젖어들게 되었다. 첫사랑이 생각나며 몰래 훔쳐보았던 순간들 바라만 보아도 미소 짓게 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도 있었지 하며 한 번 크게 웃어 본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시집 한 권을 권해본다. 일상에서 그려보는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