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도 쉬운 철학 책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미치게 친절한 철학>에 뒤이어 만나게 된 동양철학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책으로 철학 책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꾸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들 고리타분한 내용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례들로 흥미롭게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서양철학은 존재와 진리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동양철학은 노자, 공자, 맹자, 성리학, 법가, 불교의 철학까지 다양한 사유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책입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고 쉽게 삶에 적용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도가의 무위자연의 사상처럼 산기슭 작은 개울이 아래로 흘러 강이 되고 결국 광대한 바다가 되듯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그릇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동양철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철학적 입문서가 될 수도 있으며 순서대로 읽지 않고 깊게 알고 싶은 부분을 읽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