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던 내용이에요. 나보다 가족을 먼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죠. 부부 싸움을 하고도 마트에서 가족을 위한 것을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부모 세대를 느낄 수 있었어요.많은 내용을 품고 있는 책을 만났어요. 단순하게 철없는 할머니들의 이야기 속에는 가슴 깊이 울림이 느껴졌어요. 인생 이야기 같아요. 불편한 관계하고의 화해, 미안함에 대한 연민,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속 깊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통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 책이다. 지금 먼 곳에서 있는 아픈 친구에게 연락해서 안부를 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