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고 부드러운 세계 - 활자들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
신아영 지음 / 책과이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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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의 마을에서 만난 사소하지만 고귀한 것들
아름다운 것들은 그렇게 은근하게 내 일상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름다운 것은 나를 힘나게 하는 것이다.

책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작은 씨앗이다. 작은 씨앗은 서서히 몸속에 젖어들어 살아가는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다.

요즘은 어딜 가든지 책을 손에서 떼어낼 수 없듯이 늘 동행한다. 평생 동안 책을 좋아하며 친구 삼아 살아갈 운명임을 알게 되었다

내 안에, 그리고 세상 어딘가에 작고 외로운 누군가가 있다. 그것을 잊지 않는 마음을 배우게 한다.

나의 꿈은 내 곁에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작고 부드러운 것을 듣고 나누는 기쁨.
마을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만나 함께 읽고 함께 쓰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부지런히 사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다.
책 속의 작은 문장의 속삭임은 결코 작지 않은 메아리가 되어 넓은 세상으로 깊고 넓게 울려 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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