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심리학 - 사소한 우연도 놓치지 않는 기회 감지력
바버라 블래츨리 지음, 권춘오 옮김 / 안타레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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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운과 기회를 학습니다
이 책은 '운의 심리학'이라 말할 수 있다.

운은 개인의 이익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사건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뇌는 아무런 이유 없이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운'이라는 개념이 탄생한 것이다.

운이 좋은 것은 단순히 운이 좋은 게 아니라 주의를 한 곳에 더 잘 집중시키는 능력으로 귀결될 수 있다.

인간은 무작위성을 싫어하고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연을 거부하려고 한다. 우리가 마주한 것이 우연일지라도 우리는 그것에 나름의 질서가 있고 추후 예측도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게 해줄 설명을 찾는다.

운 좋은 사람들의 네 가지 원칙

1.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2. 행운의 예감에 귀 기울인다.
3. 행운이 오기를 기다린다
4. 불운도 행운의 징조로 여긴다

운 없는 사람들의 뇌는 운이 없어 기회를 못 잡았던 게 아니라 뇌의 실행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운도 따라주지 못하고 기회도 못 잡았다는 명확한 증거다.

운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자신의 앞날을 더 낙관적이고 희망차게 보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행운이 따라주리라는 믿음이 강할수록 목표 달성을 향한 의지가 강했고 그 의지도 쉽게 꺾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보면 주변 세계에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면서, 사물을 너무 논리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여러분의 직감에 힘을 실어주자. 이것이 운이 좋아지는 방법이다. 진실이고 과학이다.

행운에 목숨 걸고 행운을 잡고자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기회가 왔을 때 담담하게 그리고 당연하게 그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사람. '운이 좋아도 될 만한 ' 사람이 되자.

운과 기회의 매혹적인 본질을 과학으로 살피는 책으로 운이 좋아지는 과학적 방법을 알고 싶다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 번에 수능을 치른 둘째에게 수능시험 성적 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며 가고자 하는 전공으로 합격하는 운이 따르면 좋을 것 같다. 노력도 하지 않고 운만 바라면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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