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박상호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솔직한 생각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6시 30분 ~ 8시까지 책을 읽습니다. 독서하는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고, 작은 것부터 루틴으로 시작하며 현재의 '매일 1시간 이상 독서 루틴'으로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저도 책의 제목처럼 '작가'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작가가 되려면 당연히 책을 써야 하는데,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저는 매일 아침 6시 30분 ~ 8시까지 책을 읽습니다. 독서하는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고, 작은 것부터 루틴으로 시작하며 현재의 '매일 1시간 이상 독서 루틴'으로 발전시키게 되었습니다. 저도 책의 제목처럼 '작가'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작가가 되려면 당연히 책을 써야 하는데,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




​그런데 때 마침 동기부여하는 제목의 책을 만났습니다.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현재 저의 모습 '매일 책을 읽다'와 소망 '작가가 되고 싶다'가 묶여진 책이라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두꺼운 책이 아닙니다. 내용 또한 평이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평소 독서하는 속도보다 이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자의 생각의 질량이 컸기 때문입니다. 작가 박상호 님이 하는 이야기는 현재의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그가 책에서 전달하는 내용들의 밀도가 높았기에 '읽고 - 생각하고 - 나에게 적용' 하는데 시간을 쏟았다는 뜻입니다. 즉, 저에게 아주 좋은 책이었다는 뜻입니다. ​

​그런데 때 마침 동기부여하는 제목의 책을 만났습니다.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 현재 저의 모습 '매일 책을 읽다'와 소망 '작가가 되고 싶다'가 묶여진 책이라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두꺼운 책이 아닙니다. 내용 또한 평이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평소 독서하는 속도보다 이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자의 생각의 질량이 컸기 때문입니다. 작가 박상호 님이 하는 이야기는 현재의 제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그가 책에서 전달하는 내용들의 밀도가 높았기에 '읽고 - 생각하고 - 나에게 적용' 하는데 시간을 쏟았다는 뜻입니다. 즉, 저에게 아주 좋은 책이었다는 뜻입니다. ​




​사실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기대했던 바는 '나도 매일 책을 읽고 있는데,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작가가 되는 걸까?'라는 호기심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솔루션처럼 제안하는 방법, 단계별 절차와 같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석처럼 책을 몇 권 읽고, 글을 몇 편 쓰고, 어디에 기고하고 등등 작가로 나아가는 길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일까요? 오히려 작가가 되는 방법, 절차 등이 담긴 책보다는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처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지'와 같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과정과 작가의 경험 그리고 그때 가지고 있었던 작가님의 공유해 준 생각들은 매우 값어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

​사실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기대했던 바는 '나도 매일 책을 읽고 있는데,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작가가 되는 걸까?'라는 호기심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솔루션처럼 제안하는 방법, 단계별 절차와 같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정석처럼 책을 몇 권 읽고, 글을 몇 편 쓰고, 어디에 기고하고 등등 작가로 나아가는 길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일까요? 오히려 작가가 되는 방법, 절차 등이 담긴 책보다는 <매일 책을 읽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처럼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지'와 같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과정과 작가의 경험 그리고 그때 가지고 있었던 작가님의 공유해 준 생각들은 매우 값어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




​책을 꾸준하게 읽고, 서평을 쓰기 시작한 건 올해가 3년 차입니다. 처음 썼던 서평에 비하면 지금 쓰는 서평은 훨씬 깁니다. 뭐, 길다고 좋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생각하는 힘이 전보다는 커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확히 책 몇 권을 읽으면, 몇 편의 서평을 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규칙 같은 건 없습니다.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고, 임계점도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분명한 건 책을 꾸준하게 읽는 사람은 성장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의 정신적 변화와 삶에 대한 태도, 신기하게도 꾸준하게 독서하는 사람들이 느낀 바는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많이 공감되고 위로받은 점도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아직 작가는 아니지만, 저자가 책을 읽기 시작했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주쳤던 수많은 생각과 느낌들, 바로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도 지금의 패턴을 계속 유지하면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구나..'라는 자신감의 씨앗도 심을 수 있었습니다. ​​​

​책을 꾸준하게 읽고, 서평을 쓰기 시작한 건 올해가 3년 차입니다. 처음 썼던 서평에 비하면 지금 쓰는 서평은 훨씬 깁니다. 뭐, 길다고 좋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생각하는 힘이 전보다는 커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정확히 책 몇 권을 읽으면, 몇 편의 서평을 쓰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규칙 같은 건 없습니다.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고, 임계점도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분명한 건 책을 꾸준하게 읽는 사람은 성장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의 정신적 변화와 삶에 대한 태도, 신기하게도 꾸준하게 독서하는 사람들이 느낀 바는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많이 공감되고 위로받은 점도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아직 작가는 아니지만, 저자가 책을 읽기 시작했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주쳤던 수많은 생각과 느낌들, 바로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도 지금의 패턴을 계속 유지하면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구나..'라는 자신감의 씨앗도 심을 수 있었습니다. ​​​

마치며,

마치며,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독서를 지속하면서 내 안에 변화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책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불확실한 미래를 대처하기 위해 독서하기로 마음먹었고, 작은 루틴으로 현재 독서 습관을 만들었다는 점이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의 독서 여정의 끝이 어딜지는 모릅니다. 그저 오늘도 읽고, 내일도 호기심 가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제가 바라는 사람이 되어가지 않을까요? 처음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정하고 (목표 설정) 하고 그 점을 향해 달려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도는 지속하지 못하며 실패했습니다. 반복되는 실패는 자괴감으로 이어졌고, 방황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독서를 지속하면서 내 안에 변화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책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불확실한 미래를 대처하기 위해 독서하기로 마음먹었고, 작은 루틴으로 현재 독서 습관을 만들었다는 점이 뿌듯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저의 독서 여정의 끝이 어딜지는 모릅니다. 그저 오늘도 읽고, 내일도 호기심 가는 책을 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제가 바라는 사람이 되어가지 않을까요? 처음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정하고 (목표 설정) 하고 그 점을 향해 달려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도는 지속하지 못하며 실패했습니다. 반복되는 실패는 자괴감으로 이어졌고, 방황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두루뭉술하게 '바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러니까 '바라는 사람'이 뭐냐라고 물으면 그저 오늘 할 일을 충실히 하고, 꾸준히 책을 읽으며 어제보다 성장한 사람이 되는 것 정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길이 맞는지, 그 길에 떨어진 증거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충분히 많은 증거를 발견하실 수 있고, 계속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동기 부여를 받으실 겁니다. 더불어 언젠가는 책도 쓰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이고요. ​

​지금은 두루뭉술하게 '바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러니까 '바라는 사람'이 뭐냐라고 물으면 그저 오늘 할 일을 충실히 하고, 꾸준히 책을 읽으며 어제보다 성장한 사람이 되는 것 정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는 길이 맞는지, 그 길에 떨어진 증거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충분히 많은 증거를 발견하실 수 있고, 계속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동기 부여를 받으실 겁니다. 더불어 언젠가는 책도 쓰고 싶은 마음도 생길 것이고요. ​

​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