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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실행의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1월
평점 :
자기 계발에 관한 책은 매일 새로운 책이 나온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자기 계발서로 출간하는 경우가 많다. 꼭 자기 계발 서적이 아니어도 이웃집 히어로들이 쓴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서에서도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자기 계발에 관한 노하우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 계발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쓴 책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성공 스토리를 자기 계발로 풀어냈다기보다는 자기 계발 시작부터 목표 달성까지의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놓은 책이다.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깊이가 없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오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은 이유
나의 서평은 주로 블로그에 작성한다. 하얀 백지 위에 내 생각을 마음껏 적을 수 있기에 이용하고 있다. OSMU 전략으로 채널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블로그 서평을 요약해 게시하고 있다. 우연찮게 인스타그램에서 모집하는 서평단에 신청했고, 운이 좋게 선정된 책이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쓴 책이었다. 2023년 3월에 쓴 책으로 브라이언 트레이시 저서 중 가장 최근에 쓴 책으로 생각된다. 책을 받는 순간부터 너무 설레며 읽게 되었다.
성공은 매력적인 꿈
책의 한 구절 구절마다 명언이었고, 사색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었다. 그래서 읽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 편이다. 지루해서 오래 걸린 게 아니라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목표를 물으면 "성공"이라 말하는 경우가 많다. 성공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에서는 '성공은 매력적인 꿈'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 표현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성공'을 구체적인 모습으로 머릿속에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뻔한 이야기라 무시되는 성공의 원칙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성공의 프로세스 등 우리는 순서대로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원한다. 성공의 방정식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큰 이유는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개인마다 살아온 환경과 시간 속에 누적된 경험이 다르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만들어진 '나 (자아, 정체성''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개인이 다른 생각과 삶에 대한 태도 (또는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성공의 방정식을 이해한다면 그 안에서 불필요한 것은 빼고, 필요한 것은 더하며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책에서 고대 로마 시대부터 현재까지 제시하고 있는 성공 원칙은 같다고 말한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뻔해 보이기만 했던 성공 원칙은 다음 4 단계를 성실히 수행하면 이룰 수 있다.
- 명확한 목표를 세워라.
- 계획을 세워라.
- 이후 즉시 행동/실행하라.
-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라.
'목표, 동기부여, 정체성' 삼박자를 갖춰라
위에서 말한 성공의 원칙을 뻔한 이야기로 생각하고 흘려 볼 수 있다.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거나, 제대로 실행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은 중간에 포기했기 때문에 그 결실을 맛보지 못한 것이다.
성공이라는 매력적인 꿈은 단시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목표를 마음속에 품고, 오랜 시간 매진해야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3가지 중요한 표현을 발견했다. 물론 여러분도 다 알고 있는 단어들이다.
명확한 목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 있다는 동기부여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거라는 정체성이다.
목표와 정체성은 하나로 생각해도 괜찮을 개념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명확한 목표에 대해서는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대신에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나의 정체성은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정체성을 바탕으로 매일 책을 읽고, 매일 투자하고, 매일 운동을 한다.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되자는 정체성은 나를 계속해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즉,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계속해서 선물해 주고 있다. 읽고, 쓰고는 행위를 통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개선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매일 투자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은 계속해서 자산을 불려주고 있다. 덕분에 매일 동일한 금액으로 미국 주식을 모으며 시간이라는 복리의 힘이 더해져 자산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다.
단순히 매년 책 100권 읽기, 50세에 금융 자산 10억 만들기,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완주하기 같은 목표만을 세웠다면 잠시나마 열정을 불태울 수 있지만 현실과의 갭이 크다는 걸 인지하며 동기부여의 불씨는 꺼지고 말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탄탄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작은 노력을 계속할 수 있는 동기 부여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면 반드시 원하는 지점에 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며,
자기 계발서는 참 좋은 말들이 많이 쓰여있다. 모든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같고, 이것만 고치면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자기 계발서를 여러 권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적이 많을 것이다. 책장만 덮으면 열정은 바로 꺼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위대한 동기부여가가 쓴 책이라고 해도 똑같을 수 있다. 다른 자기 계발서에서 50의 충격을 받았는데 이 책은 70의 충격을 주는 정도가 될 수 있다. 50이든 70이든 중요한 건 책에서 얻은 충격, 인사이트를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책에서 받은 열정의 불꽃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서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정체성을 키워야 한다. 정체성이 전제되지 않은 실행은 가짜 동기부여밖에 되지 않을 뿐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