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공부법 - 종잣돈 천만 원으로 시작해 자산 100억 원을 만들어 낸
이지영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7인의 투자 성공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투자로 성공했던 '이 책의 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라도 있었던 걸까?'는 책 읽기 전 의구심이었다. 또한 '만약 그들이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성공을 이뤘을까?'에 대한 경험담도 듣고 싶었다.




성공하기로 마음먹었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


'부자의 공부법'에 등장하는 7인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부동산은 단순히 '아파트' 만을 거래하는 걸 뜻하지 않는다. 빌라, 상가, 주택, 오피스텔, 토지, 세컨드하우스 등등이 있고 개인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어떤 이는 '교사'라는 본인의 경험을 살려 '학군지'를 중심으로 투자 대상을 살폈고, 누군가는 어릴 적 아버지와 서핑했던 경험을 살펴 강원도 바다 근처 '세컨드 하우스'를 눈여겨봤다.


투자 상품군이 같더라도 개인마다 어떤 관점을 가지고 투자 대상을 공략하는지에 따라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자수성가 7인의 공통점


책 속에서 그들을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저자마다 할애된 챕터의 첫 부분은 본인들이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에 대한 동기를 밝히고 있었다. 성공한 모습을 보면 평범한 일반인들은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어떤 이는 차압 딱지가 붙기도 했고, 가스비를 낼 수 없어 한 겨울에 꽁꽁 언 바닥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놀라운 사실은 책 속의 등장하는 분들은 대부분 '투자'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들이었다.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일상에 젖어 살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성공하기 위한 공부를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만 부동산, 금융, 자본시장을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왜 시작되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왜 그들은 공부를 시작했고 자본주의에서 성공하고자 마음먹었을까.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치부하기보다는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했으면 한다. 그리고 책을 읽고 있는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야 한다.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각기 다른 의견


부동산 투자는 자신이 가진 돈 100%로 투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거액의 자산가라면 모를까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 필자는 직장인으로서 회사가 보증해 주는 신용으로 마이너스통장을 쉽게 만들었고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로 이용하고 있다. 주변 동료를 보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놀란 적이 적잖아 있었다. 더불어 마이너스 통장의 개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회사가 언제까지나 자신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착각에 사는 사람들이다.


책에서 어떤 작가는 레버리지를 찬양했고, 어떤 작가는 레버리지를 경고하고 있었다.


레버리지는 잘 쓰면 약이고, 못 쓰면 독이 될 수도로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고하는 이유는 금융을 잘 모르고 그리고 본인이 투자하는 대상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현금흐름, 입지, 탈출 전략 등)로 시작하면 위험하다는 경고를 주는 듯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이웃집 히어로'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으나 성공하기로 마음먹고 성공을 향해 끊임없이 '공부 - 도전 - 성공 or 실패 - 공부 - 도전 ..'으로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가는 모습이 존경스럽기 때문이다.


서평의 마지막은 책에 있는 문구로 마무리하고 싶다. '우리도 스스로에게 투자하며 자기만의 시급을 지속적으로 올리려야 한다. 그게 바로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방법이다.'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이웃집 히어로들의 성공 스토리로 용기를 얻고자 한다면 '부자의 공부법'을 읽어보길 권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