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 - 수천만 명의 삶을 바꾼 제임스 앨런의 인생 조언 ㅣ 세상의 모든 지혜 1
제임스 앨런 지음, 지선 편저 / 이너북 / 2024년 8월
평점 :
'제임스 앨런'에 대해 알고 있는가? 사실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다.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는 익숙한 이름이지만 제임스 앨런은 생소했다. 놀라운 사실은 그의 책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라는 전 세계적으로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또한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 성공학의 아버지의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이기도 하다. 즉, 제임스 앨런의 생각과 철학은 후에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다소 투박하게 쓰인 부분이 있지만 문장마다 힘이 실려 있었고, 글 밥이 적음에도 몰입하게 되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독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인생에도 정답이 존재한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인생에도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어, 그냥 최선을 다해 사는 거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음에서 기저에 깔린 근본적인 원칙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다.
조금 거창에 보이지만 우주에 속한 지구, 지구를 구성하는 자연, 자연을 움직이는 법칙은 특정한 원칙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흔히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과도 같은 이치가. 즉,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는 것이다. 매일 펼쳐지는 일상이나 특별하다 생각하는 이벤트는 어떤 원인이 있었고 그것의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라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인생의 결과를 모른다.
앞서 원인의 결과로 우리 인생이 펼쳐진다 했으나 다시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한다. 다소 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책을 통해 깨달은 사실은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다면 이는 자신의 생각, 행동, 말 등이 오랫동안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라는 사실이다. 즉, 인생의 결과는 어제 한 행동, 어제의 비밀스러운 생각이 바로 결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의 결과는 어느 시점에,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예측할 순 없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인과 관계가 명확하게 나타난다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지 않겠는가?
최선의 씨앗을 심어라.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에서 얻은 최고의 결과는 '언제나 최선의 씨앗을 심어라'는 문장이다. 추상적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라'라고 표현되기도 하는데... 인생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과도 동일하게 인과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된다.
인생의 결과는 오랜 시간 누적된 자신의 생각, 행동이 현실화되어 나타난다. 자연의 법칙에서 보아왔듯이 콩을 심으면 콩이 자라나고, 밀을 심은 덴 밀이 자라난다. 자신의 마음속에 어떤 씨앗을 심느냐에 따라 얻어지는 수확물은 다르다는 것이다.
나쁜 생각을 하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계속해서 해오는 사람이 미래에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이타적인 행동을 하며 자기 마음을 통제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겠는가? 답은 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마치며,
나의 첫 독서는 자기 계발서를 읽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몇 년간 꾸준히 독서하며 목록에서 자기 계발서는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 그동안 큰 울림을 준 자기 계발서들이 많았지만 제임스 앨런이 1800년대에 썼던 자기 계발서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조금 다르다.
이 세상의 진리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1000년대에 깨달은 사람도 있고, 1800년대 그리고 2000년대에 깨달은 사람들도 많다. 매 시대마다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것을 전해주기 위해 기록으로 남겼다. 자기 계발서를 살펴보면 공통된 이야기를 한다는 걸 많이 느낄 것이다. 자기 계발, 성장하기 위한 진리는 하나였기 때문이다.
제임스 앨런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은 사실 제임스 앨런이 쓴 책의 제목은 아니다. 편저자인 '지선' 작가님이 제임스 앨런이 쓴 19권의 책 중 가장 인기 있는 2권을 엮어낸 내용이다. 하지만 생각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편저한 이 책 역시 읽는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줄 거라 생각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