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의 예가 무척이나 재미있게 느껴졌다. 지금은 로켓 배송, 새벽 배송이 있어 주문하고 하루 만에 받을 수 있어 택배 기다리는 설렘이 과거보다는 덜 하다. 물류망이 촘촘하지 않았던 시절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4 ~ 5일 후에 택배를 받던 시절에는 그 물건을 받기까지 설렘이 컸다. 특히 고가의 물건, 정말 가지고 싶었던 상품이라면 더 컸다.
택배 기다리는 거랑 시각화랑 어디를 연결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책에 쓴 내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상품] 우리는 온라인에서 상품을 보고 카드로 결제한다. 그리고 하루 이틀 후 그 물건을 받는다.
[인생] 우리는 인생에서 원하는 모습 그리고(시각화) 그것을 마치 가졌음과 같은 마음으로 감사하라. 그리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당신이 원하는 삶을 받는다.
그래서 다시 한번 바라는 인생을 시각화해보기로 했다. 매일 블로그에 바라는 인생에 대해 글을 쓰고 설레는 감정을 느낄 것이다.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바라는 인생이 내게 선물로 도착할 때까지 말이다. 이전과 같이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가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다.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며 물과 따듯한 햇살을 제공해 줄 것이다.
마치며
자기 계발서는 읽는 순간 망치로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을 주지만 책을 덮으면 그 느낌은 금세 사라지고 만다. 책에서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 말자. 딱 하나만 내 삶에 적용하겠다고 생각하고 책을 읽고, 바로 삶에 적용해 보려 노력해야 한다. 일단 삶에 적용하려 노력하면 20%의 사람에 들 수 있다. 그리고 4%의 범주에 들기 위해서는 한두 번 해보고 '나랑 안 맞네'라고 포기하지 말고 최소 3달은 해보고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더 마인드'에는 이렇듯 무의식을 개조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많이 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책을 읽는 동안 내 삶에 적용할 좋은 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