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 권혜경윤석열이 비상계염령할 때 정신화 실패를 했다는데 거기부터 흥미롭다.정신화란 나와 다른 사람에게도 각자의 생각과 감정, 의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능력이다.반대로 정신화에 실패하면 내가 느끼는 불안과 위협을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게 된다.“나를 반대한다 → 나를 공격한다 → 나의 적이다.”상대에게는 다른 생각과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더 중요한 것은 이것이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날 때다. 자신의 불안과 위협을 국가 전체의 위기로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한다면 사회의 안전은 오히려 무너질 수 있다.책을 읽으며 결국 안전한 사회란 갈등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 사회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이것은 정치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직장에서도, 조직에서도, 일상에서도나와 다른 의견을 들었을 때“왜 저렇게 생각하지?”에서 멈추지 않고”저 사람은 어떤 경험과 감정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어쩌면 그 작은 멈춤이정신화의 시작이고,조직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일지도 모르겠다. 예시도 쉽게 공감되니 술술 읽힌다. #감정조절 #권혜경 #서평단 @eulyoo
이 책은 “광고 없이도 AI를 통해 고객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실무적인 답을 제시한다. 핵심은 단순하다. 광고 대신, AI가 인용하고 추천할 수 있는 콘텐츠 구조를 만드는 것.책은 먼저 ChatGPT 등으로 우리 브랜드가 실제로 언급되는지 진단하게 하고, 이후 해결책으로 회사 소개 페이지 정리와 FAQ 구축을 제시한다. 특히 Q&A 형태의 콘텐츠가 AI에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출처 명확성, 반복 노출, 최신성, 구조화라는 기준으로 AI 노출 전략을 정리한 것도 인상적. 다만 이 방법은 단기간 성과보다는 시간을 들여 쌓는 전략이라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 외국, 한국의 리뷰 등 AI가 신뢰하는 매체, 소스, 앞으로 고객들에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AI를 어떻게 소구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알려줘 도움이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