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 당신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당신을 파는 방법
스티븐 베일리.로저 메이비티 지음, 최윤정 옮김 / 토트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피치는 우리들에게 현명하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모든문제에 가장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때로는 논리보다는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내용이 명확하여야 하며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어야 상대방에게 원하는 대답을 구할수가 있는 것이다.
책속의 다양한 내용 그리고 각 항목별 요약키워드는 피치에 대한 세부적으로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용과 프리젠테이션등 활용가능한 비법등이 종합적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한번쯤 읽어봄직하다
창의적인 사고 바디랭귀지의 장점은 한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여야 될것이다.
입체적인 사고를 통한 피치의 학습은 나를 뛰어넘는 또하나의 도전이 될것이 확실하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의 능력을 배가시켜주는 이러한 피치를 내것으로 만든다면 분명 성공이 멀리 있지 않다고 확신을 한다. 또한 뒷부분의 유명인사들과의 내용은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우리들에게 또다른 행동지침내지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기에 충분할것이다.
우리들에게는 인간사의 모든문제를 해결하기에는 감정적요소가 더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생각과 행동 그리고 시간관념은 나를 변화시켜주는 또다른 요인이 될수가 있다.
뭔가를 집중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우리들에게 또다른 창조적인 사고의 혁명을 가져온다 빛나는 생각의 전환과 피치의 효율적인 활용을 한번 더생각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이클 샌델의 정의사회의 조건 - 정의·도덕·생명윤리·자유주의·민주주의, 그의 모든 철학을 한 권으로 만나다
고바야시 마사야 지음, 홍성민.양혜윤 옮김, 김봉진 감수 / 황금물고기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들에게 유명한 하버드대학교의 교수의 강의를 간접적으로 경험할수가 있는 책이다. 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차이점 그리고 수많은 문제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생각을 할수밖에 없게 해주는 저자의 놀라운 통찰력과 날까로운 비평에 놀라움을 금할길없다. 

열차의 사례를 예로 들면 열차가 정상으로 운전을 하며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할것이고 그렇치 않고 탈선한다면 1명이 죽는다는 단정을 할때 어떻게 하여야 최선의 선택이 될까------ 

그리고 공리주의와 이기주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와 우리들에게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민주주의의 차이점은 또무엇일까 샌델교수는 우리들에게 생각을 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일상적으로 쉽게 넘어갈 문제를 한번 더 생각을 하게 함으로써 도덕적 인간적 민주적인 시민사회의 인식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다. 

샌델교수의 강의를 통하여 우리는정의사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을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생각과 입체적인 사고력의 완성을 가져올수가 있는 것이 이책의 최대의 장점이라고 믿는다 

다양한 사고의 인식과 전환의 생각, 생각의 생각속으로 한번 빠져보는 것도 여름철에 유익하게 보내는 하나의 방편일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Flourish - 웰빙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이해
마틴 셀리그만 지음, 우문식.윤상운 옮김 / 물푸레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에게 있어서 플로리시란 무엇인가 웰빙 행복 긍정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 하나의 요소라고 저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조종사들에게 훈련할때 극한의 훈련부터 시작을 한다고 한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난후에 행복과 함께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어려움을 견디고 난사람이 오히려 더 행복할확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행복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잠자기전에 감사의 마음으로 어떠한 대상을 향하여 우리가 깊은 진실로 감사의 마음을 느낄때까지 한다면 우리는 플로리시를 연습하는 것과 같다 그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우리에게 깊은 행복감과 함께 웰빙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군사 신체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플로리시를 설명하고 이론적으로 체계화 시켰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깊은 행복감과 함께 성공으로 이끌수 있는 방법을 대안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개인 기업 국가에게 긍정적 미래를 제시함으로써 우리들에게 행복을 일깨워주고 있다.

행복과 긍정적사고에 대한 놀라운 정보를 알게 되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위하여는 우리가 평소하는 말을 긍정적인 대화로 유도하는 것이 용의 주도하며 그렇게 노력을 하다보면 긍정적으로 변하는 내자신을 만날것이라 믿는다.
다른 것은 몰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우리의 미래를 바꿀수가 있다는 사실에는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플로리시는 결코 먼 미래가 아닌 우리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파이스 살인사건 미식가 미스터리 2
피터 킹 지음, 위정훈 옮김 / 파피에(딱정벌레)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펭이라는 전설의 스파이스에 얽힌 이야기를 박진감있고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다. 주인공은 스파이스맛의 감정을 위하여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서 감정을 한다 그리고 공항에서 감정후 진품인 스파이스가 맞다는 것을 확인후 이동하여 스파이스를 주인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격할예정이었으나 도착후 감쪽같이 스파이스가 사라진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이 감정한 돈이 살해된것 그리고 자신도 지하철에서 누군가 죽일려고 하는 것을 인지한다. 

경찰은 제1용의자로 주인공을 생각하고 그를 의심한다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의 범죄의 무혐의를 밝히고 친구인 돈의 죽음까지도 파헤치려 사건의 깊은 수렁속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그는 여경찰의 도움으로 마술쇼에가서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 다름아닌 물건이 사라지게한 범인이 주위에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결국 주인공은 카트라이트와 에크가 함께 공모한것을 밝혀내었다 그리고 에크가 배신을 하여 카트라이트와 돈을 죽인것을 알게 되었다.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스파이스에 대하여 맛에 대한 이야기를 새롭고도 다양하게 설명을 하였다.그동안 후추라는 향신료는 어느정도 알았다 과거에 후추는 금보다도 더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것이고 과거에 향신료는 맛보다는 치료에 더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처음에는 약간은 진부한듯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헤쳐나가는 과정은 박진감이 넘친다.밀거래 시장에서의 활약 그리고 코펭을 구입할 사람에게 가짜라는 것을 인식하는 치밀한 과정등 그러나 핵심은 여경찰과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함께 생각하고 함께 연구하여 능숙하게 해결된 사건을 읽노라면 아하 라는 탄식이 나에게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맛과 향신료라는 독특한 주제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재미와 긴장감 그리고 범인이 누굴까하는 궁금증이 책을 단숨에 읽어버리게 한다. 책의 재미는 시간가는 줄모르는것과 한번에 읽어야 재미를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소설은 며칠만에 읽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믿는 나의 신념이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밤새워 읽은 스파이스 살인사건을 통하여 항상 범인은 주위에 있고 등장인물과의 관계등 많은 것들이 눈앞에 생겨지고 사라지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하게 한 소설이라고 생각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중섭을 훔치다
몽우 조셉킴(Joseph Kim)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이책을 통하여 그동안 알고 지내던 이중섭에 대한 몰라던 살아있는 지식을 많이 간직하게 되었다.
일본이 아내인 마사코와의 사랑과 사랑하는 두아이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등 그의 작품에는 남모를 사연이 많다. 또한 그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은 실제적 사인의 원인이 저자는 간암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은 정신병적인 광기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작품의 주인공을 신비화하고 신격화한 이상한 죽음이 그의 작품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평안도에서 태어난 그는 조선인의 기개를 세우기 위하여 콧수염을 길렀다 또한 그의 낙관은 중섭과 둥섭이라는 두가지 표현방법이 있다. 둥섭은 평안도사투리라고 한다
자음인 ㅈ자는 ㄷ과 동일한 평안도 사투리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의 대표작품을 소라고 알고 있다. 빨간색을 사용하는 소는 그가 어릴적부터 즐겨사용하는 색이었다 또한 그의 소작품에는 외눈박이 소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것은 일본의 억압을 표현하고 수많은 의미가 그속에 함축되어 있을 것이다.
제주도에 한번내려가면 그가 머물던 장소에 한번 가보고 싶다
비록 가난하여 많은 것을 가지지 못하고 아이들을 영양실조상태에까지 몰리게 한 아버지였지만 가족애를 느끼기에 그의 생가는 분명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정신을 내포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후에 그가 높게 평가된것은 현대의 문명이기인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수많은 블로그 이웃들이 있었을 것이다.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조선 독립의 의지를 불태운 그의 수많은 작품속 사연이 나를 이중섭이라는 사람은 끌어당기고 있다.
저자는 서양에 피카소가 유명한 이유는 그의 후원자가 고가로 그의 작품을 사주고 활동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이중섭도 그와 같은 처지였다면 그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의 대열로 들어갔을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루이비통의 디자인에 일본인의 작품이 들어간것처럼 그또한 루이비통에도 들어갔을수도 있다.

그의 작품에는 이중섭이라는 사람의 생애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 함축되어 있다.
우리는 그림을 볼때 단순히 그림보다는 작품속 그림과 내가 물아일체가 되는 경험을 하여야 될것이다.
그러기 위하여는 작품을 볼때 가까이에서 한번 보고 멀리떨어져서 한번보고 한다면 작품이 완성되는 것같은 기쁨을 누릴수있을 것이다.
나는 그림을 볼때 멀리서 보고 가까이에서 본다 그러면 분명 뭔가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있다.
오랜만에 유명한 이중섭이라는 분에 대하여 그의 삶과 행태 그리고 그의 정신세계속으로 빠진 유쾌한 독서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