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는 또한 매주 잡혀 있는 팀 회의가 다음 주의 업무를 의논하는 게 아니라 그 전 주에 한 일을 뽐내는 자리임을 곧 깨달았다.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을 상패처럼 줄줄이 늘어놓았다. 내가 얼마나 바쁜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전시해 보이는 게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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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생활이 엄격히 분리되고 "노동자들은 오전 10시에 도시로 몰려왔다가 오후 4시면 쫙 빠져나갈" 것이다. 일주일에 사흘만 그렇게 일하고 나머지 4일은 〈브로드에이커 시티〉에서 정원을 돌보며, 삶을 즐기고 자연과 교감한다.

그들에게 그렇게 많이 지불하기를 원하는 고용주가 있습니다. 그러니 분명 그들의 노동에 어떤 종류의 가치가 있는 거예요.

텅 빈 노동의 네 가지 유형:빈둥거리기, 시간 늘리기, 일 늘리기, 일 꾸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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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쓸 때 드러나는 장단점이 대부분 가사를 쓸 때 더 도드라지게 드러나기 때문에 가사를 쓰기 전에 한 가지 주제로 짧은 글을 써 보는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구성력, 표현력, 어휘력이다. 

1. 구성력 : 기승전결에 맞게 벌스 프리코러스, 브릿지 코러스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알맞게 배치하는 능력

2. 표현력 :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상황이나 감정을 신선한 단어로 묘사하는 능력

3. 어휘력 :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다양한 단어들을 적절히 조합, 배열해서 쓸 수 있는 능력, 한국어랑 영어를 섞어 쓰는 것이 요즘 가사의 트렌드이므로 가사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단어나 구문을 많이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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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가 무슨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편집이나 출판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동경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 전반을 하는 크리에이터라는 생각이 든다. 방송pd와 비슷한 역할인 것 같기도 하다. 연예인(작가)가 주목받지만 프로그램(책)을 기획하고 다양한 역할의 사람들을 모으고 컨텐츠를 만드는 시람이구나. 나는 편집자에 적성이 있는 사람일까? 궁금해진다.

번역료를 깎으려고 여러번 견적서를 받아온 과거가 부끄러워진다. 비정규직에게 친절해지는 빙법으로 정당한 댓가를 드리도록 해야겠다.


자신이 몸담은 출판계의 판세를 읽고, 독자가 반응할 만한 소재를 저자에게 제안하고, 저자부터 디자이너와 마케터, 제작처까지 모든 일정을 조율하는 사람. 되지 않는 일을 되도록 만들고, 존중과 배려를 미덕으로 삼아 책을 만든다.

외국어를 매일 공부해라, 하루 한 편씩 글을 써라, 적어도 한 시간씩 운동해라

미래의 자신의 밥벌이를 위해서라도 회사 밖 사람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모든 편집자는 미래의 프리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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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또한 *블루오리진*을 내세워 우주전쟁에 합세했다. 어쩜 이렇게 머스크와 똑같은 말을 하고, 똑같은 행동을 하는지.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걸까, 저런 사람이 저런 자리로 가는걸까 놀랍다.

베조스는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장사꾼이 아닌 선교사의 자세로 우주탐사에 착수했다. 돈을 벌고자 한다면 그보다 더 쉬운 방법들이 많았다. 그는 인류 문명이 곧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자원을 고갈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서게 될 터였다. 성장의 정지를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지구너머로 확장할 것인지. "정체는 자유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는 말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 즉 태양계로 나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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