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내가 너에게 딱지가 생기지 않는 상처를준적이 있니?
없어, 엄마. 딱지가 안 생기는 상처가 어디 있어. 난물고기가 아니야. - P122

새는 자신이 목격한 고통과 슬픔을 오직 울음으로만 표현한다.
짹짹짹.
새가 운다고 슬퍼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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