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피다스는 평민의 몸으로 외국에서 죽었으며, 아내와 자식과 친척도 그의 죽음을 지켜보지 못했다. 이런 그를위해 누가 부탁하지도 않았고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그토록 많은 사람이 나와 운구하고 꽃을 바쳤으며, 수많은 도시에서 그에게 영광을 바쳤으니 이는 그가 참으로 다복한 사람이었음을보여 주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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