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그 끝에서
홍소이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이런시점을 뭐라하는지 2인칭시점인가...
첨 접해본다.소설에서...
주인공이 너가되서 읽혀지는데 좀 답답하기도하고
절대 두번은 읽고싶지않다.
알수없는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부감 때문에
쫌 읽다가 덮어버렸다.
내용전개도 오고가는 대화도 재미가 없었다.
이런글을 읽기위해 내돈을 썻다는게 넘흐 아까웟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만과 열정
한승주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해인을 사랑하면서 동생이라 맘을 정해버리고 그녀를
아프게 할땐 강원이 살짝 미웟다.
갑자기 부모님을 잃고 의지할데 없을때 갓 태어난 아기오리가
어미를 찾듯 힘들거나 슬플때 그의품이 위안이되고
의지가되고 사랑이되어 그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해인이 가여웟다.
열네살차이지만 그리 차이가난다생각은 안드는 이쁘고이쁜커플이였다.
그리 두드러지게 못된악조는 없었던거같다.
해인이 눈물이 참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재밌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브 머신
이정숙(릴케) 지음 / 로크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쥔공들의 식상하고 안해도 될 말싸움과
그리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거리는데 온몸으로 사랑해주는 씬들은
계속 나오고
무얼 말하는지 알수가 없다.
오고가는 대화들은 재미도 없고 정말 이작님책은 다시는 안잡을거라는 걸 알게해준 글이다.
정말 재미없었다.
그래도 뒤에 이환과노은이 길거리에서 인형뽑기할땐 귀여웟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터니스 사랑은 쓰다
문희 지음 / 예원북스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자신의 부를 위해 아이들을 입양해서 연예인으로 키우는 오달숙.
엄마가 그리운 아이들에게 오로지 돈을버는 재주를 부리는 곰으로만 아이들을 이용하는 여자.
이여자로인해 한아이가 자살을 하게되고
한아이는 도망을 쳐 복수를 하게되는데 여기에 여주를 이용하면서
사랑으로 이어지는?얘기이다.
음...복수를 하는 과정도 사랑을 하게되는과정도
참 쉽다 라는 생각을했다.
몰입해서 읽긴했는데
읽고난다음에 기억에 남는장면도...
다시읽고싶은잔잔한 떨림과 여운도 없는거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적 투자에 대한 상세 보고서
이희경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짜증나는 글이다.
남주가 조금이라도 서운해하거나 이상한 얘기가 들리면
혼자 걱정하고 우울해하고 남주에게 징징거리고
정말 맘에 안든다.
여기에 남주의 이해하기 버거운 대사는 여주를 부르는 호칭은
그래 사랑하니까 그럴 수 있다.
근데 도저히 왔다갔다하는 대사체는 ...주먹을 부르누나
내용도 글코 쥔공들포함 등장인물들의 매력을 느낄수가 없다.
여주아버지는 80~90년대 생각을 갖구계신듯 딸에게 하는
말이 참 옛날 드라마에서 많이나온 대사를 치신다.
기대두 살짝 했다.초반과 중간중간 신선하진않지만 나름 괜찮았던
장면도 있었다.프롤도 괜찮았지만 끝부분에 책이 쩍벌이 되있어서
이걸 교환해야하나 고민중이다.
소장할책이라면 두번은 안읽을거니까 안해도되지만
방출할 거라면 교환을 해야되지않을까 생각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