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쥔공들의 식상하고 안해도 될 말싸움과그리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거리는데 온몸으로 사랑해주는 씬들은계속 나오고 무얼 말하는지 알수가 없다.오고가는 대화들은 재미도 없고 정말 이작님책은 다시는 안잡을거라는 걸 알게해준 글이다.정말 재미없었다.그래도 뒤에 이환과노은이 길거리에서 인형뽑기할땐 귀여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