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를 위해 아이들을 입양해서 연예인으로 키우는 오달숙.엄마가 그리운 아이들에게 오로지 돈을버는 재주를 부리는 곰으로만 아이들을 이용하는 여자.이여자로인해 한아이가 자살을 하게되고 한아이는 도망을 쳐 복수를 하게되는데 여기에 여주를 이용하면서사랑으로 이어지는?얘기이다.음...복수를 하는 과정도 사랑을 하게되는과정도참 쉽다 라는 생각을했다.몰입해서 읽긴했는데읽고난다음에 기억에 남는장면도...다시읽고싶은잔잔한 떨림과 여운도 없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