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1 - 세상을 위해 뭉친 삼 형제 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1
나관중 원작, 서지원 지음, 송진욱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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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사랑받는 삼국지는 방대한 양이라 어른들도 다 읽는 게 쉽지 않습니다
중국의 위, 촉, 오, 세 나라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각각의 사건과 등장인물들이 워낙 많아서 읽으면서도 헷갈립니다
한 번만 읽어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양이 많다 보니 두세 번 읽는 것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삼국지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데요
삼국지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용기, 인간관계, 처세술 등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덕목, 그리고 배신과 암투, 잔인한 복수 등 아름답지만은 않은 ‘타산지석’의 인간사가 모두 담겨 있어 남녀노소 누구라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울 점이 많은 삼국지를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세트]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도서입니다
어른들에게도 좋은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삼국지를 다 못 읽어서 주요 사건들 위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삼국지를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삼국지를 읽고 싶은데 양이 많아서 부담이 된다면 [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세트]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중국 한나라는 매우 크고  풍요로운 나라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라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12대 어린 황제 영제는 환관들의 감언이설에 황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무능한 황제의 뒤로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는 벼슬아치들로 백성들은 가난과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참다못한 백성들이 도적이 되어 날뛰며 황건적이라는 무리가 만들어집니다
군사보다 많아진 황건적과 황건적으로 가버린 군사들로 인해 군대는 곤란한 상황이 되고 군사를 모집하기에 이릅니다
여기서 역사 속 위대한 인물 유비, 장비, 관우가 등장합니다
황건적은 백성들을 괴롭히기 시작하고 유비는 이를 막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장비, 관우와 뜻을 모아 삼 형제를 결성하고 의병을 모집합니다 
뛰어난 활약으로 황건적을 소탕하지만 타락한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에 정의는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악인은 계속해서 생겨나고 나라는 혼란에 휩싸입니다
책은 그림과 글이 적절하게 섞여 각 사건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배신과 권모술수가 가득한 세상을 잘 표현했고 그 속에서 살아남는 지혜와 지략, 용기, 우정, 믿음을 배우며 아이들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여포, 조운 등 유명한 인물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글이 읽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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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동부 : 뉴욕·워싱턴 DC·보스턴·시카고 - 최고의 미국 동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24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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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Eastern United States)는 미국 동쪽에 있는 여러 주를 가리키는 말로, 보통 American East라고도 부르며, 미국 내에서는 East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 American 13 Colonies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미국의 역사의 시작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도 New York같은 대도시들은 동부에 많이 몰려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영토의 국가로 인구도 세계 3위입니다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리더 국가로 자리 잡은 미국은 강대국으로 세계의 모든 곳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미국은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의 매력이 넘칩니다
이번에 읽은 프렌즈는 미국 동부입니다
미국 동부에는 경제, 문화, 패션의 중심지로 유명한 대표적인 도시 뉴욕이 있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가 있습니다
항상 기대 이상인 프렌즈 여행 가이드북에 미국 동부가 어떻게 담겼을지 보기 전부터 설레었습니다
책의 첫 장부터 눈을 뗄 수 없네요
사진 퀄리티가 굉장합니다
가고 싶은 곳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며 자세한 설명을 읽으니 더 가고 싶어집니다
프렌즈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는 초보 여행자를 위한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일정별, 테마별 추천 코스를 제공해 주고 교통 시간을 계산하여 동선을 최소화 한 일정으로 여행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해줍니다
해외 여행 준비의 기본부터 교통, 숙박, 식사, 쇼핑,  응급상황 시 대처, 각 지역별 상세한 지도 등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로 당황하지 않고 잘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행 가기 전에 프렌즈 여행 가이드북으로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한다면 걱정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재미를 위한 정보로 가득한 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라별로 알고 가야 할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해 주는 책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모르고 한 행동으로 차가 견인되거나 벌금을  내는 사례들을 많이 봅니다
나라별 문화와 법규가 다르니 당황하거나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게 미리 알고 가야 되는데요
프렌즈 미국 동부에는 이런 정보들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고 새로 배우며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미국 동부의 곳곳을 보며 너무 좋았고 프렌즈 시리즈가 왜 여행 가이드북 인기 1위인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해외 어느 나라를 가든지 프렌즈 여행 가이드북과 함께라면 멋진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프렌즈 미국 동부도 너무 좋았고 완벽했습니다
여행 가이드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북유럽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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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리브의 괴물도감 서양괴물 쥬크리브의 괴물도감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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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괴물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괴물들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졌지만 각각의 능력과 특징, 모습은 다 다릅니다
괴물들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이 있고 탄생 비화, 숨겨진 비밀들이 가득하기에 괴물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은 다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괴물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신비한 괴물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했는데 "쥬크리브의 괴물도감: 서양괴물"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괴물들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책이고 아이들의 상상력도 풍부하게 해주기에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괴물들마다의 능력을 수치화해서 보여줍니다
이름, 능력치, 개별 위험도, 종족 위험도, 괴물의 출몰 지역, 설화 타입, 속성과 성향을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능력치는 보다 디테일하게 세분화되어 각각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초능력, 지능이 한눈에 보이게 표시되니 게임 속 캐릭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캐릭터, 능력치가 다르니 괴물들을 비교하며 읽는 게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신비로운 느낌의 괴물, 아름답지만 잔혹한 괴물, 생김새가 흉측한 괴물, 요정, 난쟁이, 미라, 좀비 등 수많은 괴물들이 등장합니다
익숙한 괴물도 있고 생소한 괴물도 있어서 좀 더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괴물이란 캐릭터 하나에 얽힌 이야기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인어는 다양한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인간들의 욕심으로 고통받는 인어 이야기부터 잔인한 성격의 인어, 인간과 인어의 사랑 이야기까지 인어에 관련된 이야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재라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인어로 만든 기름으로 붙인 촛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니 좋은 걸까요 무서운 걸까요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트롤은 못생긴 괴물입니다
지능이 낮고 힘만 세며 전쟁에서 군사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뛰어난 먹성은 알았는데 재생력과 치유력도 좋다니 싸움 상대로 좋지 않네요
트롤의 피로 만든 물약이 생명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과 체인질링이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아기를 바꿔치기해서 편히 지내려 한다니 뻐꾸기와 비슷하네요
바뀐 아기를 돌려받는 방법도 있는데 트롤만큼이나 엉뚱한 방법입니다
자주 보는 괴물이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니 흥미롭습니다
포켓몬스터나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괴물들은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는 불을 뿜거나 용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괴물들마다 가진 특징, 사연들을 보니 무섭다기보다는 호기심이 먼저 생깁니다
막연히 이럴 것이다 생각했었는데 반전이 있네요
괴물은 정말 상상 속에 존재하는 걸까요
어딘가 존재하고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쥬크리브의 괴물도감: 서양괴물"을 함께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매일 학교에 들고 가서 수업 전 독서 시간에 읽는데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 모여서 괴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재밌다네요
이 책을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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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무조건 되는 엄마표 영어 1일 1대화 (스프링)
세리나 황 지음, 소보록(강보경) 그림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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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비롯한 언어는 어릴 때부터 익히는 게 좋습니다
어른이 되어 배우는 것보다 발음도 훨씬 좋고 조금씩 꾸준히 하다 보면 영어 실력이 많이 좋아집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며 부담 갖지 않도록 하루에 한페이지씩 볼 수 있는 영어 일력을 선택했습니다
책상이나 식탁에 놓으면 아이들이 지나가며 볼 수밖에 없고 따라 읽으며 익히기도 쉽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 한 페이지 영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길지 않은 간단한 문장들이고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이기에 아이들이 배운 문장을 평소에도 매일 말하며 자연스럽게 외우고 대화하며 영어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영어로 더 말하고 싶어 하니 영어 실력이 많이 좋아지는 게 보입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영어는 새로운 경험이고 도전입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무료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기에 아이들이 따라서 읽으며 배우기가 좋습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면 힘이 되는 문장들, 칭찬의 문장들, 일상의 대화 문장들을 익히니 가정에서의 영어 회화가 가능해지며 다 같이 영어를 재밌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매일 꼭 기억해야 할 구문, 단어, 포인트를 아래에 깔끔하게 정리하여 문장을 익히면서 아이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어 일력의 마지막 장에는 전체 대화를 다 들을 수 있는 음원이 제공됩니다
이 점이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음에 자신이 없어서 독해와 문법 위주로 해주던 설명을 이젠 발음도 잡히면서 아이에게 말해주기 수월해졌고 함께 영어로 말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고 하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저도 함께 성장하며 매일 즐겁게 보내야겠습니다
이 책을 소장하시어 매일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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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LC + RC + VOCA) - 이 책 한 권으로 토익 550+ 끝! 한 권 토익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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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할 목적으로 개발된 시험입니다
영어로 업무적인 소통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보니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범위도 넓습니다
총 200문항을 2시간 동안 보고 990점 만점으로 계산하여 고득점일수록 취업에 유리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LC+RC+VOCA)]는 고득점보다는 이제 막 토익에 입문한 기초 학습자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LC, RC, VOCA 섹션은 각각 1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량이 적어서 30일 안에 한 권을 끝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적은 분량이라도 매일 꾸준히 한다면 실력이 향상되고 토익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입문자 눈높이에 맞춰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내용들만 정리해서 이 책만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한다면 기초는 확실히 잡고 갈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들은 양이 많아 부담스러운데 이 책은 한 권에 LC, RC, VOCA, 모의고사가 다 담겨 있으니 확실히 공부하기가 편합니다
어렵거나 강의를 듣고 싶을 때는 책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시원스쿨랩 토익 입문 전문 강사 kelly, 최서아 선생님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토익을 혼자 공부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책은 사진과 그림을 첨부하여 이해를 돕고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무료 음원을 반복해서 들으며 듣기에 익숙해질 수 있고 문제 풀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실제 난이도와 비슷한 문제들을 학습하며 토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만 잘 이해하면 문제 푸는 시간도 단축되고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정답으로 가장 자주 출제되었던 어휘들과 중요 어휘들을 선별하여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어휘를 암기하면 한 달 동안 충분히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고 어렵지 않아서 부담 없고 평소에도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이라 영어 실력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책의 뒷부분에 미니북이 함께 있습니다
노베이스 기초문법 미니북은 얇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고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보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문법인데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이 보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고 무료 강의까지 제공되니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토익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 책으로 공부해서 도전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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