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 익스프레스 - 혁신 신약을 찾아서
조진호 지음 / 히포크라테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명공학을 만화로 배운다고?"
이 책은 바이오테크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최고의 입문서입니다.
평소 과학책이 어려워서 멀리했던 분들도, 이 책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조진호 작가의 그림과 유머가 더해져 만화 한 컷으로도 이해가 쏙쏙!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땐 친절하게 설명해 주니, 생명공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자 편집, 배양육, 바이오리액터와 같은 최신 기술은 흥미진진하고,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실감하게 해줍니다.

"이 책은 읽기만 해도 미래에 투자하는 기분이 듭니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바이오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까지 모두가 만족할 책이에요.
한 번 읽으면 바이오테크에 대해 몰랐던 나와는 작별하게 될 겁니다!

⭐ 강력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서의 궁극 : 서평 잘 쓰는 법 -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더행의 독서의 궁극 시리즈 1
조현행 지음 / 생애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고 난 후, 서평을 쓴다는 것이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조현행 작가님은 서평을 통해 책의 내용과 나의 현실을 연결하고, 나아가 삶을 성찰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서평을 쓰고 싶은 초보자부터, 자신의 글쓰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딱 맞는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특히 "서평은 나만의 관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이라는 작가의 말이 기억에 남아요.

책을 읽는 행위가 그저 혼자만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과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과정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독입니다.
읽고 나면 서평 쓰기가 두렵지 않아질 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 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인생을 바꿀 시간 사용법의 정수입니다!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강렬한 메시지와 실용적인 팁이 가득합니다. 시간을 진정한 자산으로 삼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강력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 네 컷 사진관 - 내일을 찍어 드립니다 환상책방 16
제성은 지음, 최재욱 그림 / 해와나무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일 네 컷 사진관은 평소 책 읽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희 아이도 한 번 잡으면 손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어 했던 책이에요.

미래를 사진으로 찍어준다는 독특한 설정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작가님의 문체도 간결하면서 생생해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미래를 알게 되면 정말 좋을까?",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덕분에 우리 가족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 난 아이가 스스로 "엄마, 지금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말할 때,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해졌구나 싶었어요.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책을 찾고 있는 부모님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저 나로서 산다는 것 - 인생이 외로운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김예리(리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저 나로서 산다는 것을 읽고 나서, 나는 내 삶의 깊은 질문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은 우리가 자주 던지는 질문이지만, 그 대답을 찾기까지는 참으로 긴 시간이 걸린다. 외부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가며 우리는 종종 자신을 잃어버리곤 한다. 김예리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자기 사랑에 관한 이야기였다. "우리가 타인에게 기대하는 것들이 자신에게서 비롯된다면, 진정한 행복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처럼, 행복은 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맞추려 했고, 그로 인해 나 자신을 자주 잃어버렸다. 하지만 이제는 그 기준을 넘어서, 나만의 기준으로 나를 바라보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싶은 이들에게 주는 따뜻한 위로이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일어나는 변화의 씨앗을 심어주는 책이다. 작가는 진정한 자기 사랑이란 외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내면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자각과 수용의 과정임을 강조한다. 그 과정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것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강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준다.

나는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고, 그 이해가 내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사랑이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내 삶에 큰 울림을 주는 한 줄기 빛이었다.

『그저 나로서 산다는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덮은 후, 나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