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무겁고 아픈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체로 풀어내 읽는 내내 몰입감을 주었고, 어렵지 않게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이 아니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은 잊고 지낸 ‘평범함의 소중함’을, 아이는 삶을 버티게 하는 다정함의 힘을 깨닫게 해주니까요.읽고 나면 자연스레 이런 마음이 듭니다.👉 “그래,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