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600억 자산가 이야기
박지형(크리스)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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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아닌 ‘삶’에 관한 이야기다.
몸이 아프지 않아도,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 담겨 있다.
삶이 나를 버린 것 같다고 느껴질 때,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

하고 일어서게 해준다.

기억에 남는 문장
“아파서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해서 끝나는 거다.”

무기력한 오늘을 견디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
끝났다고 느낀 그 순간이, 사실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찾는 시작일지도 모르니까.

매일 밤, 하루를 후회하며 잠드는 엄마들에게,
아니,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강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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