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아닌 ‘삶’에 관한 이야기다.몸이 아프지 않아도,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문장이 담겨 있다.삶이 나를 버린 것 같다고 느껴질 때,“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한 사람입니다.”하고 일어서게 해준다.기억에 남는 문장“아파서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해서 끝나는 거다.”무기력한 오늘을 견디고 있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끝났다고 느낀 그 순간이, 사실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찾는 시작일지도 모르니까.매일 밤, 하루를 후회하며 잠드는 엄마들에게,아니,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강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