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이야기해. '멀티페르소나', '걱정이 걱정', '수치심', '나이 듦' 같은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이야기한다. 특히 나이 듦이라는 주제는 40대들에게 더 깊이 와닿아요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모든 걸 아는 건 아니야. 여전히 실수하고, 불안하고, 서툴고, 때론 후회도 해요. 하지만 작가는 "그 모든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해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괜찮다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따뜻하게 다독여주지요. 읽어보세요. 나이드는게 마냥 두렵지만은 않게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