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총무부 클리닉과입니다 네, 총무부 클리닉과입니다 1
후지야마 모토미 지음, 오정화 옮김 / 빚은책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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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네, 총무부 클리닉과입니다"는 직장인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리면서도 실용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소설이에요. 7년 차 사무직원 마쓰히사가 '클리닉과'로 발령받아 겪는 에피소드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과민대장증후군 같은 직장병을 다루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직장인의 건강 문제를 다룬 만큼, ‘지금의 나로도 괜찮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위로가 되더군요. 일과 건강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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