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를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그의 시를 필사하며 감정을 따라 느끼고,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며, 자신의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게 된다.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작은 것들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으며, 풀꽃, 문득, 행복 같은 짧고 간결한 시는 쉽게 따라 쓸 수 있어 필사를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우리 모두는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존재이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한다.만약 당신이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시가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행복 / 나태주저녁 때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힘들 때마음속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외로울 때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