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
이창 지음 / 서울연구원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


고유가 시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자동차다. 5부제, 공공 2부제 시행 등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는 이 시기, 자동차에 관한 책이라고 하니 궁금해 읽어보고 싶었다. 제목을 보면 궁금해지는 것이 또 있다.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들은 과연 무엇이 있을지 말이다. 


책이 나온 곳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연구원 도서출판팀이라고 한다. 서울연구원이라는 곳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책을 내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책날개를 펼쳐 보니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다양한 도시 문제를 연구하고 서울의 가치 혁신을 선도하는 서울특별시 싱크플랫폼이라고 한다. 서울시 복지, 문화, 교육, 산업, 사회 경제 정책과 도시 계획, 주택,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 관리 정책을 연구하고 서울의 중기, 장기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한다.


모두 156 페이지로 인쇄된 책으로 분량이 많지 않다. 크기도 작은 편이다. 한 번 펼친 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자동차 이용자의 속마음, 자동차에서 대중교통 및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타깃 그룹, 자동차를 사랑할 때 생기는 일, 자동차 이용자의 속마음, 타깃 그룹, 차부심 순서로 만들어진 책이다.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환경의식이라는 변수를 중심으로 본 화석연료 자동차에서 친환경차로 전환할 차 이용자 타깃 그룹 조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친환경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 중에서 자동차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애착이 강한 사람들일 경우 친환경 차량으로 교통수단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반면 친환경적 성향은 높지만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나 상징적 의미 부여가 적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자동차를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했던 독자라면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