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편해지는 최고의 휴식법
가토 히로아키 지음, 김소영 옮김 / 빅마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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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좀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에 눈길이 갔던 책이다. 일을 하지 않을 때, 휴식을 취할 때 뇌가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다. 책을 통해 진짜로 쉬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이 책은 일본인이 쓴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결과물이다. 책을 쓴 일본 출신의 안과 전문의는 백내장 수술 기구와 안과 원격 의료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정신건강의학과가 아닌 안과 전문의가 쓴 책의 제목에 뇌가 편해진다는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쉴 틈이 좀처럼 없는 우리 현대인들을 위해 휴식 기술이 수십 개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는데 챕터만 해도 열두 개다. 열두 개 챕터 하위로 수십 개 휴식 기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조언이 수록되어 있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평소에 익히 들어왔던 쉬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들도 있고 조금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고, 자연 속에 몸을 두고, 밤에 마시는 술을 멀리하고, 너무 오래 목욕을 하지 않고, 혈당 또는 혈압이 오를 경우 의사와 상담하고, 계속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것을 멀리하는 등의 누구나 쉽게 인지하고 있는 사항들이 있다. 반대로 조금 생소한 사항들도 꽤 있다. 예를 들어 남성도 생리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인터벌 워킹을 하고, 출장을 갔을 때에는 방의 온도에 신경을 쓰고, 결정한 일을 종이 위에 적고, 입욕을 통해 열충격 단백질을 늘리는 등 들어본 적이 거의 없는 사항들이다. 특히 출장을 가서 방 온도를 신경 쓰는 것은 참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그중에서도 열충격 탄백질은 몸의 회복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서 열 스트레스트를 받았을 때 증가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40도 정도의 물에 20분 동안 몸을 담그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대체로 알고 있던 내용이 많았지만 앞서 밝혔듯 생소한 내용도 있어서 읽을 가치가 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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