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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의 미래 -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기업의 모든 것
한국조폐공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책 제목보다도 작가에 써 있는 조직이 눈에 띄어 읽기를 선택한 책이다. 작가에 등재된 조직명은 바로 ‘한국조폐공사’다. 한국조폐공사가 쓴 책이라니, 호기심이 생겼다. 한국조폐공사가 조폐공사에 관한 책을 쓰지 않고 ‘공기업의 미래’에 관해 썼다니 무슨 내용일지 궁금했다.

실제로 책을 쓴 공저자의 이름이 소개되어 있다. 대표로 공사 사장, 홍보실장, 성과관리처장의 프로필이 책날개에 있고 그 밑에 공저자 여러명의 이름이 있다. 조폐공사 소속 직원일 것이라 생각했다.
책이 만들어진 배경 첫째는 공기업 입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조직 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둘째는 임직원의 고민을 정책당국자와 국민에게 공유하는 것이라고 한다.
책은 공기업의 정체, 공기업 운영 방식, 공기업의 공공 가치 실현, 공기업의 조직 문화 혁신 총 네 가지로 나뉘어 있다. 독자 중에서도 특히 공기업에 들어가 일을 하길 원했던 독자라면 관심이 갈 만한 내용들이다.

그 어떤 공기업보다 한국조폐공사에 들어가길 희망했던 독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책이다. 한국조폐공사 내부에 관한 이야기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별 관심 없었던 한국조폐공사의 내부 분위기를 책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었다. 공기업의 실상이 궁금했던 독자라면 역시나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조직 차원에서 이런 책을 썼다는 점에 조직에 응원을 보내고 싶었다. 조직의 대외 이미지 형성 및 내부 발전을 위해 꽤 괜찮은 시도였으리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