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베리에이션을 위한 요가 시퀀스 가이드
마크 스티븐스 지음, 오은수 옮김 / 동글디자인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요가 책을 꾸준히 내고 있는 동글디자인에서 또 다른 신간이 나왔다고 하여 관심이 생겼다. 이번 책은 미국 아마존에서 10만 부 판매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라고 한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었다.


‘무한 베리에이션을 위한’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손바닥만 한 카드 모음집의 입구를 개봉하면, 무려 백 장에 달하는 요가 시퀀스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사바아사나부터 시작해서 스탠딩, 코어 운동, 역자세, 앉아서 비틀기, 스탠딩, 후굴 동작, 팔로 지탱하기, 전굴과 골반 개방 동작 등에 해당하는 자세가 소개되어 있다.


앞 장은 동작을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사진으로 표현되어 있고, 뒷장에는 어떻게 몸을 열고, 안정화하고, 다음에 무슨 동작을 하고, 어떻게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지 짧게 소개되어 있다. 글이 많지는 않다. 


텍스트를 기대했던 독자라면 따로 작게 만들어진 책자를 참고하면 되겠다. 시퀀스 철학과 원리, 시퀀싱의 원리, 요가 수업 전개 구조 순서로 글이 실려 있다. 요가 교육자를 꿈꾸는 독자라면 특히 유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존 십만 부 판매가 증명하듯 이미 많은 요가 수업에서 검증된 시퀀스 구성을 이 카드와 책자로 참고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 것이다. 아나사별 카드가 백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시퀀스를 계획하거나 실행할 때 활용하기 좋을 것이다. 스마트한 플로우를 바탕으로 한 요가를 즐기고 싶은, 요가 교육자가 아닌 독자 역시 마음에 들 상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