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생리학
Lauralee Sherwood 외 지음, 강봉균 외 옮김 / 라이프사이언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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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동물생리학 및 실험'이라는 수업 때 쓰는 책이기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중등임용을 준비하는 저에게, 동물생리학이라는 학문 영역은 정말 중요합니다. 

임용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동물생리학 책으로 구입한 이 책은, 적당한 두께와 적당한 가격이여서 전공책으로 구입하기에 너무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일명 스라소니책으로도 불리는 이 책은, 다양한 예시와 함께 다양하고 이해가 잘 가는 그림들을 삽입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설명만으로는 개념을 제대로 세울 수 없는 사람들 혹은 개념정리를 더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복습 문제를 제시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까지도 다시금 공부하고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설명만이 아닌, 공부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애쓴 흔적들이 엿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생리학 영역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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