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스프링) - 20일 만에 1000단어로 기초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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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저자 이시원

출판 시원스쿨닷컴

발매 2025.04.30.



영어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우리땐 성문영어 시리즈와 맨투맨 시리즈의 양대 산맥으로 문법 공부를 주로 했었고,(수능세대 였지만 학교에서는 문법 위주의 공부를 시켰다) 종합영어의 케네디 대통령이나 마틴 루터킹의 명 연설문을 달달 암기해서 검사를 받아야만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명 문장을 많이 읽어봐다 말고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시간은 흐르고 지금 와서는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이나 영어의 쓰임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우리세대가 성문과 맨투맨이 지배한 시기 였다면 지금은 어떤 책이 유용한 책일까?


이시원 강사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딱히 그의 책이나 강의로 공부할 기회는 오지 않았다가 이번에 서평단에 선정되어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을 보게 되었다.


22000이나 33000이라는 영어단어 갯수로 학습자의 기를 죽이는 책이 많은데 이 책은 1000개의 단어로 학습을 시킨다고 하니 일단 부담이 없어서 접근하기 좋았다.


그런데 처음에는 영어단어책인줄 알았는데 이 책은 회화책임을 알 수 있었다.


예문 하나하나가 실제 영어회화에 잘 쓰이는 문장으로 되어 있어 실전에 사용하기 좋은 문장으로 되어 있다.


챕터도 일상영어, 여행영어, 상황별 영어로 나누어져 있어 즉흥적으로 책을 이용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QR코드를 이용해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평소 다른 책들이 수업을 받는 듯한 느낌의 강의라면 이 책의 강의는 1대1 과외를 받는 느낌이라고 할까? 집중이 잘되고 재미있다.


단어 강의는 오랜만에 듣는데, 단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발음까지 알려줘서 학습하기 좋은 듯 하다.


일단 물리적인 크기도 작다.


개인적으로 가끔 스터디 카페를 가기는 하지만 주로 출퇴근을 하고 있을 때 보는데(주말이나 쉬는 날은 하루 종일 책만 본다) 큰 책은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읽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그런데 이 책은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한손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스프링 제본 형식으로 되어 있어 180도로 접어서 학습 하기에 너무 유용한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 반양장 제질로 스프링 부분을 접고 있어서 타 스프링 때문에 손을 다치는 경우를 막고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든다.


전체적인 구성은 혼자서 강의를 들으며 하기 좋기는 하지만 구성 자체는 하루 50개씩 20일에 완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나 역시 공부를 해봣지만 직장인 입장에서 하루 50개의 영단어를 학습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한 분이라면 가능할 듯...


열심히 한다면 30일 내외로 충분히 가능한 양이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까지 해본 방법중 최고는 단어와 예문을 같이 암기하는 것이다.


그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 책은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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