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언어로 재해석한 '성경'..#지혜를구하자문제를주셨습니다#시라토리하루히코 편역#윌마 출판#도서협찬 감사합니다..싫다면 벗어나라마음 깊은 곳에서 싫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언제든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익숙함과 게으름으로 그 환경에 안주한다면빠져나오기는커녕 늘 불안한 마음을안고 살 수밖에 없다.(빌립복음서 1:14).말은 그 사람을 명확히 드러낸다머리와 가슴에 가득 찬 것들은 언젠가 밖으로 흘러넘친다.그것이 바로 언어다.그러니 독한 말을 하는 사람은 독한 사람이다.이는 나쁜 열매를 맺는 나무가 쓸모 없는 취급을 받는 것과 마찬가지다.인간에게 열매란 바로 언어다.어떤 말을 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이 어떤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마태복음 12:33~).이 책은 신앙에 관한 책이 아니다.기독교 관련 서적도 아니다.이 책은 예수라는 한 사람이 남긴 말에 관해 쓴 것이다..우리가 어떤 책을 만나든현재 자신이 가진 지식과 이해 능력의 범위 안에서만 해독할 수 있다.이 책은 저자가 성경을 읽으면서 얻는 것을 포함해, 저자의 기준으로 '예수의 말'을 소개하고 있다.종교적인 관점이 아닌,세계적인 철학자로서의 '예수'에 관한 책이다.인간과 사회,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존적 지혜를 만날 수 있다..철학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성경에서의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읽어보자.184개의 짧고 명확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복해서 읽으며 필사하기 좋은 철학서로 접근한 것이 참신하다..결론♥️ 예수님 싸랑합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이 어떤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철학책 #성경구절 #필사하기좋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