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 - 나만의 속도와 리듬을 찾기 위한 서른 편의 영화
김남금 지음 / 그래도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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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금의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은 현대인의 홀로 라이프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영화 이야기이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와 지침을 제공한다.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은 우리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영화와 책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혜를 얻는다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책은 혼자가 주는 두려움과 고독을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와 지혜를 일깨운다.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방법들을 다양한 예시와 인용을 통해 전달한다. "‘가치 있는 일’이란 버킷리스트에 있는 일을 하나씩 해보며 직접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p. 45)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은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큰 발견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안 하던 일을 해보는데 게으름을 걷어내면 된다.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니다. 늘 다니던 길, 익숙한 길에서 시선을 떼고 사잇길로 시선을 옮겨보는 것"(p. 128)이라는 저자의 말은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독려한다. 이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을 상기시켜 준다.

이 책은 가족이라는 주제도 깊이 있게 다룬다. 가족이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어깨를 내리누르는 무거운 짐일 수 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가족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어깨를 내리누르는 무거운 짐이다. 가족 내에서 한 사람의 역할은 한 가지가 아니다." (p. 60)이라는 저자의 말은 가족 관계의 복잡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 복잡성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김남금의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은 혼자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큰 위로와 지침이 된다. 그는 우리가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준다. 그의 따뜻한 조언과 진솔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간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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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 개정판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6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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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기의 유학자 홍자성에 의해 쓰인 고전 문헌으로, 삶의 지혜와 철학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유교, 불교, 도교의 가르침을 융합하여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지혜와 도덕적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해 쓰인 이 책은 동양 철학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현대인들에게도 유용한 삶의 지침을 제시한다.

채근담은 총 두 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세속적인 삶의 지혜와 도덕적 가르침을 담고 있다. 첫 번째 권(전집)에서는 일상 생활에서의 처세술과 인간 관계에 대한 조언을 주로 다루며, 두 번째 권(후집)에서는 보다 심오한 철학적 사유와 도덕적 성찰을 강조한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의 주된 가르침은 작은 것에 만족하고, 욕심을 줄이며, 도덕적으로 바르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은 특히 인간관계에서의 덕목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한쪽만 믿음으로써 간계에 속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잘난 체하여 객기를 부리는 사람이 되지 말라"(p.110)는 가르침은 균형 잡힌 사고와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우리가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어떤 일에 몸을 바쳐 일하기로 했다면 그 일을 의심하지 말라"(p.218)는 메시지는 결단력과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의심은 결심을 약하게 만들고,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발짝 양보하는 처세를 높게 평가하므로 물러서는 것은 곧 스스로 전진하는 토대가 된다"(p.214)는 가르침을 통해 양보와 배려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는 단기적인 손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과와 인간관계의 발전을 가져오는 밑거름이 된다고 한다.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은 복이 되며,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도 이로움을 가져다 준다는 점에서 인간관계의 본질적인 가치와 선순환을 강조한다.

채근담은 단순히 고전 문헌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간 관계의 중요성, 도덕적 성찰, 그리고 욕심을 버리고 평화를 찾는 법을 깨닫게 해준다.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기 위해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라"(p.110)는 가르침은 겸손과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남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면 보답을 바라지 말라"(p.218)는 메시지는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을 통해 우리는 작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고, 도덕적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다. 이는 현대 사회의 빠르고 복잡한 삶 속에서도 잃지 말아야 할 중요한 교훈이다. 나아가, 양보와 배려,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과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채근담의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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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대학 생활 - 슬기로운 당신을 위한 진로 백서
홍기훈.김도경 지음, 김벼리 그림 / 북카라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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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대학 생활을 단순히 학업의 연장이 아닌, 삶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이 책은 대학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다루며,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침서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의 강점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대학이란 장소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책의 일부 내용은 다소 일반적일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부족할 수 있다. 또한,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많이 의존하는 부분이 있어 모든 독자가 동일하게 공감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에도 불구하고, 책은 전체적으로 매우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대학생들에게 자신을 탐구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동시에, 대학 생활을 보다 의미 있고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대학 생활을 재평가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자기 계발에 나설 수 있는 동기를 얻게 될 것이라 본다.
"인간의 발달 단계에서 정체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아무 고민없이 쉽게 얻어지지도 않는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삶의 과정에서의 마주치는 문제와 해결을 위한 고민에서 나의 모습은 끊임없이 수정되고, 단련되고, 변화한다. 즉, 진로라는 것이 사실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 찾기의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p.51)

『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대학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신문읽기, 뉴스보기를 생활화해야한다. 이는 상식을 넓히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추인데 신문과 뉴스는 매일의 사건, 사고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중략) 사건의 시작과 종결을 이야기하고, 원인과 시사점을 꾸준히 듣고 본다면 지식이 쌓이는 것은 물론 여러분의 시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p.56)

이 책은 학업과 인간관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학 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 미래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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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화경영의 대가 - 반도체,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다
김찬웅 지음 / 이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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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화경영의 대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경영 철학과 기업 운영 방식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다. 이병철 회장은 1938년 작은 상회로 시작한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한국 경제의 중흥을 이끈 선구자이다. 그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은 삼성의 성공 뒤에 숨겨진 핵심 요인으로, 많은 경영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철 회장은 인재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삼성을 운영하였다. "사람이 곧 재산이다"라는 그의 믿음은 삼성의 인재 관리와 교육 시스템에 깊이 반영되어 있다. 그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아낌없는 투자를 하였으며, 이는 삼성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이병철 회장은 "품질이 경쟁력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품질 경영을 철저히 실천하였다. 그는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를 통해 삼성을 전자 및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켰다. 그의 품질 경영 철학은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따르고 있는 중요한 경영 원칙 중 하나이다.
"기술혁신과 첨단기술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야말로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다."(p. 245)

이 책은 이병철 회장의 경영 철학과 실제 경영 사례를 통해 독자들이 경영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병철 회장은 위기 상황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삼성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갔다. 1970년대 석유 파동과 같은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그는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며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이끌었다.
"호암에게 위기는 곧 기회였다. 호암은 어려운 상황에 닥칠 때마다 항상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 뚫고 나갔다. 사업보국, 즉 '기업 경영을 통해 부와 이익을 창출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는 평생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였다."(p.90)

『삼성 신화경영의 대가』는 단순한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한 기업의 창립자가 어떻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켰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이다. 이병철 회장의 경영 철학은 오늘날의 경영자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제공하며, 그의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는 현대 경영학에서도 중요한 연구 주제로 다루어진다.

이 책은 이병철 회장의 경영 철학을 이해하고 자신의 경영 전략에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도서이다. 그의 철학은 과거의 성공을 넘어서 현재와 미래의 경영 환경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지침을 제공하며, 많은 경영자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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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근대 자본주의 정신은 무엇인가 EBS 오늘 읽는 클래식
조배준 지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기획 / EBS BOOKS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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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발달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빠른 속도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금리하락으로 인한 자본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원인이 되어 고수익을 실현한 사람들의 사례가 SNS상에 급격하게 늘어났었다. 
자산가치의 급격한 변동은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그 혼란 속에서 이득을 취한 사람이 나타나면서 명품을 소비하거나 고급 음식을 먹으며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졌었다. 
너도나도 경제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소비하고, 남들과 똑같은 상품을 소비하지 않기 위해 더욱 값이 비싼 물품들이 소비되는 부의 극단화 현상까지 벌어졌었던 것 같다.

 막스 베버가 살았던 19세기 후반 독일도 사회가 혼란스러웠다는 점에서 비슷했다. 
산업화로 인해 자본을 축적한 부르주아 계급이 성장하고 있었고 봉건적 지배 체제하의 영주, 귀족들은 그 전만큼 위세를 누리지 못했고, 왕권을 하락하며, 소작농들은 여전히 높은 세 부담과 낮은 신분적 위치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대. 한마디로 사회 대혼란 시기였다. 

“반면에 현대 사회에서는 부자가 되는 것에만 몰두하여 부자가 되고 싶은 궁극적 이유나 부자가 되는 방법의 도덕적 정당성에 대해서는 성찰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가성비’나 ‘가심비’ 같은 신조어에서도 보이듯이, 현대인들은 흔히 합리성을 최대의 효율성으로만 이해하곤 한다. 즉 최소한의 비용·시간·에너지를 들인 입력값으로 최대한의 양적·질적 결괏값을 산출하는 원리가 가장 ‘합리적’인 판단, 즉 이치나 논리에 맞는 것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은 그 즉시 비합리적이라며 항의하고, 양보나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크게 분노하고는 한다.” (p.121-122) 

19세기 후반 독일은 산업화로 인해 대혼란이 유발되었고 2020년 이후 전 세계는 전염병으로 인해 대혼란이 유발되었었다. 어떻게 보면 비슷한 사회적 시기에 당대 지식인이었던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우리 사회가 나아진 점은 무엇이고 아직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좋은 책인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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