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만화를 위한 배색교실 풍부한 예제 일러스트와 컬러 팔레트로 배운다! 색상 배색을 위한 책이다. 이렇게 예쁜그림이 가득한 책 너무 좋다. 배색법 51가지가 들어있고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는 책이라 너무 기대가 된다. 예전에 색채수업시간이 생각이 난다. 포스터물감으로 네모칸을 튀어나가지 않게 소심하게 색칠을 했었던. 책 표지부터 너무 예쁜일러스트가 나를 방긴다. Chapter 1 배색의 기초 지식 Chapter 2 배색 견본첩 1부에서는 색의 기초 지식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보편적인 것에서 개성적인 것까지 다양한 배색법을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미술과 디자인 전문교육에서 배우는 색의 체계적인 지식을 망라했다. 일러스트에서 색은 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하거나 보고 싶은 것에 시선을 모으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작품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시각 정보는 색이며 배색에 따라 작품의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고 한다. 색 조합에는 다양한 조건과 원칙들이 있다고 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배색의 원칙은 다양하고 이 책에 게재된 일러스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참고해서 연습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너무 예쁜 일러스트가 많아서 정말 참고해서 색칠해보고 싶은 그림들이 많다. 눈으로 색을 판별할 수 있는 원리와 색의 3속성, 톤, 시각 효과나 심리 작용 같은 색에 관련된 다양한 기본지식을 알 수 있다. 배색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라고 하니 잘 배워두면 좋을듯 하다. 이 책의 좋은점은 중요한 내용에 노란색으로 표시해 놓아서 다시 책을 볼때 쉽게 중요내용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배색이란 색과 색의 조합하는 것. 다양한 색의 조합에 의한 효과. 색의 시각효과에서도 색감에 따라 착시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나와 있다. 바둑알의 흰알과 검정알의 크기를 다르게 만들었다는 것도 몰랐던 사실을. 오렌지색은 신비한 색이라 생각이 들었다. 명도를 높이면 노란색에 가까워지고 낮추면 갈색에 가까워지니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가능한 색인듯 하다. 톤 온 톤 배색은 내가 참 좋아하는 배색이다. 톤 온 톤 이란 '톤을 겹친다'는 의미. 색상은 동일한 계열로 통일하고 톤은 자유롭게 선택하는 배색. 일러스트 그림에 사용된 파랑색이 여러톤으로 폭넓게 사용해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파랑이라서^ 삼원색을 사용한 배색은 왠지 또렷한 인상만 줄 거 같았는데 고채도로 강약을 더하면 명쾌하고 또렷한 인상을 주는것 같다. 빛의 삼원색을 사용한 일러스트 그림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색의 배색을 어디에 주는것과 잘 활용함에 따라 느낌이 다른거 같다. 무채색이 많이 사용되어서 그런지 또렷하고 강한느낌보다 다른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색상별 배색에 관해서도 나온다. 색상별로 주는 느낌들은 다 다르다. 작품의 인상은 다양하게 변화되고 그리고 싶은 테마와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 색상별로 주는 이미지와 성질을 알 수 있으며 명도와 채도의 차이에 따라 변하는 이미지를 알수 있다. 더구나 예시로 나오는 일러스트는 정말 멋지다. 저렇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저렇게 표현이 될지는 손과 컴퓨터의 차이 계절, 시간대별 배색과 키워드 배색에 대해 나온다. 계절별로 따오르는 색들의 배색과 계절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다. 시간대별로 아침, 낮, 해질무렵, 밤의 배색들은 하루의 색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엘레강트 배색으로 나온 일러스트는 정말 멋지다. 내가 좋아하는 우주를 담아놓은듯한 색상들. 톤의 변화를 활용한 그라데이션 보라색에 황금색을 더한 배색이 우아하고 화려하다. 그림을 그릴때 색 선택하기가 어려울때가 많다. 혹시라도 색을 잘못 선택해서 힘들게 그렸던 그림이 한순간의 선택으로 망할때도 있고 그 두려움으로 쉽게 색을 선택하지 못할때가 있다. 그리고 그림 이미지를 잡을때 색조합 고민, 예쁜색상들만 고르고 골라서 선택해서 색칠했지만 그 조합이 예쁘지 아니할때 이 책은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준다. #책#일러스트만화를위한배색교실#마츠오카신지#한스미디어#배색#색깔#색상#일러스트#배색기초지식#배색견본첩#색의3원색#색의3속성#명도#채도#색의대비#색의효과#책추천#책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