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예언의시작 5 위험한 길 "오직 '불'만이 종족을 구하리라." 애완 고양이가 숲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가 되기까지! 종족의 운명을 짊어진 젊은 전사의 거침없는 대모험! 전사들 예언의 시작 5 위험한 길 이 출간되었다. 3편 폭풍 전야에서 타이거클로의 반역으로 위기에 빠진 천둥족과 종족 지도자 블루스타의 눈에 들어 파이어하트는 새로운 부지도자로 임명되고 천둥족 영역에 불이 났다. 스파티드리프는 불이 종족을 구한다고 했고. 마지막에 그림자족의 새 지도자가 나타나는데...그 지도자는 타이거클로. 왜 그가 지도자가 되었던 것일까 그 뒷이야기가 궁금했었는데 전사들 예언의 시작 5편이 나왔다. 고양이들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감각적으로 묘사가 되어있고 행동들이 하나하나 그려지듯 읽어나가게 된다. 파이어하트는 숲에 도사리는 사악한 존재가 스위프트포와 로스트페이스를 공격하고 또 다시 공격해 오는 것을 살피기로 했다. 숲에 나타난 정체는... 타이거스타는 토끼를 죽이고 여기 저기 두고 갔는데 죽은토끼는 천둥족 진영으로 곧장 이어지는 냄새흔적을 남겨 놓았던 것이다. 이 상항을 파악하고 두려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파이어하트는 냄새 흔적을 없애야 한다고. 타이거스타는 자신이 증오하는 종족을 파괴하려고 숲의 위협하는 사악한 세력과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역시 타이거스타가 그림자족 지도자가 된 이유가 있었다. 파이어하트의 지혜로운 방법으로 사악한 존재를 물리치고 물에 빠진 블루스타를 구해내는 모습에 파이어하트가 대견해 보였다. 하지만 블루스타는 마지막 전투를 치르고 숨을 거두고 만다. 블루스타는 '불이 종족을 구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파이어포라는 훈련병의 이름을 주었을 때도 모르더구나. 우리 진영에 불길이 치솟았을 때는 나도 의심이 들었지. 하지만 지금은 진실을 안다. 파이어하트, 네가 바로 천동족을 구할 불이다." 예언했던 불이 종족을 구한다는 그 불이 파이어하트였던 것이다. 파이어하트는 이제 천동족의 지도자가 되었다. 블루스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지도자가 된 파이어하트의 어떤모험이 시작될지 기대가 된다. 다음편이 기다려지고 다음편은 왠지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거 같은^^ #책#전사들#전사들예언의시작5#전사들예언의시작5위험한길#에린헌터#가람어린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판타지소설#고양이#고양이소설#책서평#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