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예언의 시작 편 4 : 폭풍 전야 전사들 1부 예언의 시작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나연 옮김 / 가람어린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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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예언의 시작 4 폭풍 전야


잠든 것처럼 보이는 적을 조심하라!

애완 고양이가 숲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가 되기까지!

종족의 운명을 짊어진 젊은 전사의 거침없는 대모험!


전사들 예언의시작 3편 비밀의숲을 읽고 그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4편이 나왔다. 
파이어하트의 어떤 모험이 시작될까?
타이거클로는 왜 배신을 한걸까?
무지무지 궁금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고양이들의 눈에서 보는 세상은 감각적으로 묘사가 되어있고 행동들이 하나하나 그려지듯 읽어나가게 된다.

타이거클로의 반역으로 위기에 빠진 천둥족. 종족 지도자 블루스타의 눈에 들어 파이어하트는 새로운 부지도자로 임명된다. 지도자 블루스타는 별족에게 가야한다고 파이어하트와 함께 떠난다. 

파이어하트는 꿈을 꾸었다. 스파티드리프가 꿈에 나와 숲으로 달려 갔고 따라갔다. 청둥족 고양이들이 파이어하트가 가는 길을 따라 모이고 알수 없는 질문과 비난을 하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파이어하트는 또 다시 꿈을 꾸는데 스파티드리프가 또 다시 나와 귓가에 속삭였다. 

'잠든 것처럼 보이는 적을 조심해'

어떤적을 말하는 것일까? 혹시 그... 적인가..

배신자 타이거클로는 파이어하트 전사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한다. 파이어하트는 괴물이 된 타이커클로와 싸움을 시작한다. 
파이어하트는 레이븐포에게 타이커클로의 배신과 추방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데. 러닝윈드도 죽인 이야기와 떠똘이 무리를 이끌고 자기와 싸움을 한것도 우리 모두를 죽이겠다고 했다는 것까지 다 말해준다. 전편의 이야기들도 나와 3편에서 보았던 이야기들을 회상하게 되었다. 

파이어하트의 꿈에 숲이 나타나고 안개와 매캐한 냄새에 나무들이 한꺼번에 그를 덥쳤다. 그리고 스파티드리프가 나타난다. 그녀는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두발쟁이와 남겨진다. 그들의 발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불이다' 천둥족 영역에 불이 났다. 

스파티드리프는 불이 종족을 구한다고 했다는 3편에서 나온 예언의 이야기도 나와 3편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림자족의 새 지도자가 나타나는데...
바로...그는 누구였을까~

왜 그림자족의 새 지도자가 된것일까 어떻게?

다음편이 또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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