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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보는 눈
배연해 지음 / 창해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특징이라면 정확한 수치가 기재되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두리뭉실한 사실 인식 보다는 정확하

곡 신뢰성있게 인식된다. 서술또한 일목요연하게 서술된 것도 장점인것 같다. (첫째, ~,둘째~등등 이런식

으루.. 또한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관심있는 부분만 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읽는데 편하였다.

하지만 읽는데 좀 딱딱하고 통계자료 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 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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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화강에 버려진 일장기 2
쉬에뭐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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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945년 중국 만주 지방의 역사를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 당시 중국은 일본의 침략으로 우리나라 일제시대와 비슷한 고통을 당합니다.

묘사가 리얼리적이고 평이한 문제로 되어 있어서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어요.

전 이 책을 읽고 잊혀져 있던 옛 조상님들의 피의 대가를 다시한번 되새이게 되었어요.

요즘 저를 포함하여 전쟁과는 너무나 무관하게 생활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수 많은 사상자들이

생겼던 때가 100년도 체 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제가 의도랑 좀 맞지 않아서 인지 내용 진척이 없어요.. 다시 말해 전반

적인 역사 기술 이기 보다는 묘사와 설명 , 인간의 원시적인 생활 가운데서 피어나는 사랑, 인간의 본능

들을 주로 다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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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보는 중국
김인호 지음 / 세종출판사(이길안)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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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중국과 한국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순망치한이라는 성어는 이 두 나라를 두고 한 말이라 하여도 과장이 아닐 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를 알지 못하면 우리 나라는 뒤쳐질 수 밖에 없다. 

나는 중국에 관한 책을 관심있게 읽어왔다.  그 중 특히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중국은 하루가 다른게 변하고 있다. 불과 5년 전의 책만으로는 중국을 알 수 없다. 이 책은 최근에 쓰여진 책으로 지금 중국의 모습과 중국인의 모습을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더 마음에 드는 것은 현재 모습이 된 원인까지 서술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문장을 서술하는데 있어서도 어려운 단어나 문장 구조가 아닌 잡지 처럼 쉽게 읽어 내려 갈 수 있게 씌였다. 개인 적으로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는 듯 느낀 부분도 있으나 이것은 중국이라는 나라를 호기심있게 다가가게 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내용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굳이 처음 부터 차례차례 읽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뽑아서 읽을 수 있게 되어있다.

중국에 알고 싶거나 여행을 준비하거나 비젼이 중국에 있거나.. 등등.. 처음 부터 딱딱한 책들을 읽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해 먼저 궁금증을 해소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읽으면 읽을 수록 신비한 나라 중국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벗겨도 벗겨도 수수께끼 같은 중국.. 난 이 책을 통해 중국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많은 사람들도 나와 같은 경험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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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와의 대화
송두율 지음 / 한겨레출판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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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이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받아 들여 왔던 정보화, 세계화, 국제화 등등을 다시 새로운 방면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나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 있었다. 산업화는 인간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주는 계기이고 정보화 사회는 사람들에게 정보의 균등을 주는 사회이며 세계화는 .. 등등 모두 희망적이고 선호해야만 하는 것들 이었다. 이제껏 이렇게 믿고 생각해 왔다. 아무런 근거 없이 무작정 말이다.. - 이 책은 내가 이제껏 절대 숭상하던 것들의 이면을 보여주었다. 이제껏 한번도 문제 제기를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과감하게 새로운 시각으로 서술해 놓은 것이다. 한마디로 나에겐 충격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갑자기 뒷통수를 얻어 맞은 듯한...사회 과학 책이라 부분적으로는 (솔직히 관심분야가 아닌 주제) 난해하여 이해하기가 힘들기도 하였다.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쳅터도 있었다.  이 책엔 20가지의 주제의 새로운 발상들이 있다. 독자가 원하는 대목만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1세기..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기만 했던 것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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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 여호수아 리더십 이야기
한홍 지음 / 두란노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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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reader " 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래서  올해 부터는 참된 리더로 준비되어지기 위해 의도적으로 책을 마니 보려하였다. 지금 에서야 생각 하는 거지만 리더는 정신적인 풍요함과 그 가운데 묻어 나오는 행동이 잘 결합 되어야 한다. 정신적인 풍요함은 주관적이고 현실과는 비교적 떨어져 있는 듯 느껴지지만 행동은 현실적인 것이다.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등대를 보고 방향을 정하듯, 사람또한 좋은 본보기가 있고 기준이 있다면  방향을 잡고 순조롭게 항해 할 것이다. 눈 앞에 어려움과 좌절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이 닥칠 지라도 이미 경험한 사람의 일화를 통해 극복 할 수 있다. 나는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지 10여년의 세월이 지났다. 여호수아는 단지 성경속의 인물이었고 그의 일대기나 리더쉽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여호수아 라는 등대를 갖게 된 것이다. 앞에서 말 했듯이 리더의 정신적인 풍요로움은 어느 책에서든 채울 수 있다. 가령 역사책, 철학, 인문, 과학등.. 하지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행동은 구할 수 없을 것이다.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라는 책은 당신의 행동에 직설적인 요구를 하도록 쓰여졌다. 물론 여호수아라는 등대를 근거로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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