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쩌미 패션 코디 대결 종이 인형 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민쩌미와 함께하 코디 대결과 종이인형 놀이하자!

저자 서울문화사 편집부ㅣ출판 서울문화사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는 『민쩌미 패션 코디 대결』이예요.


책을 받아보니 어렸을 때 '나도 참 좋아했었는데' 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물론 7살 딸 아이도 아주아주 좋아해서 신이 났지요.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엔 더 좋은~ 집콕템!!



 

어떤 코디를 할까요? 민쩌니와 민서니에게 어울리는 의상과 소품을 코디해주세요!



공주풍 옷은 이제 많이 좋아하지 않는 벌써 7살 아가씨라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며 활동했어요!​


저는 어렸을 때 항상 드레스 입고 파티에 가자는 인형놀이를 그렇게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다르네요!ㅎㅎ​

 


이제 가위로 종이를 자르고 본격적인 종이인형 놀이를 하려구요! 구석 구석 틈새가 많은건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 )


게다가 배경판과 보관함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집중하고 하다보면 시간이 뚝~~딱 가요. 주말에 조잘거라며 반나절은 순삭했답니다.ㅎㅎ



여자아이들의 특징일까요? 가위질은 참 재미있어요! 역시나 저희 딸 취향저격!!


엄마 빨리 인형놀이 하자고 보채네요. : )


오빠 친구들인 1학년 여자 아이들도 집에 와서 같이 잘 가지고 놀았어요!!



이번 겨울방학 꿀같은 아이템 이예요! 추운 가정보육에 『민쩌미 패션 코디 대결』와 함께 따뜻하게 놀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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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 Neighbors and Street : 우선순위 리딩 지문 40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
동양북스 초등 영어 연구소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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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초반 친구들에게 도움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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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 Neighbors and Street : 우선순위 리딩 지문 40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
동양북스 초등 영어 연구소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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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은 가장 밀접한 소재부터 읽어보자.

저자 동양북스 초등 영어 연구소,Giovanna Stapleton,Anne Kim,Benjamin McBrideㅣ출판 동양북스

 


영어공부를 일상에서 자주 쓰일 친숙한 소재부터 쉽게 공부하자! 바로 이 책의 모토인데요.

평상시에 잘 쓰지도 않는 표현을 공부하기 보다 쓰임새 많은 표현들 부터 영어 읽기를 하면 다독은 물론이고 속독도 쉬워지겠죠? 신속하고 정확한 리딩 실력의 기반을 빠르게 다지기 위한 답!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초등 영어 읽기』입니다.


한 권에 우선 순위 리딩 지문 40이 실려있어요.


 


Unit 1 지문을 살펴볼께요.Part1은 개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 Part2는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 Part3은 주변의 기반 시설, Part4는 주변의 사물과 기기에 대한 글이 담겨있어요. 우리 주별의 일상과 가까운 주제이기에 리딩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도 부담감 없이 배울 수 있답니다.


지문 아래 QR코드를 찍으며 원어민이 읽어주는 음원을 들을 수 있어요.


각 과마다 10개의 새로운 단어를 배울 수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지문보다 우측의 어휘 학습을 먼저 하고 읽어 보는 것도 좋아요.


 


우측 페이지의 어휘 학습인데요,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먼저 훑어보고 지문을 읽어 보아요.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지문을 다시 읽고 어휘 학습을 체크하고 내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봅니다. : )


빈칸 채우기나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기 등을 통해 내가 읽었던 글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어요.


 


Unit 10 이 지나면 어휘 복습이 있는데요! 단어 뜻, 반의어, 문장 활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잊었던 내용들을 다시 기억하며 차곡 차곡 머리 속에 정리해봐요.

 


도서 끝 부분에서 한글 해석과 문제 정답도 확인할 수 있어요.


 

총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 사진은 2권의 Unit 19와 30 이예요. 처음 보여드렸던 1권 Unit 1 과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홈스쿨링 중인 친구들에게 리딩교재로 추천하고 한권단 Unit 40 이니 두달가량 되는 겨울방학에 활용하기 딱 좋아보여요.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필수 어휘와 기본 문법을 모두 깨우칠 수 있어요. 말하기 연습으로 이어지는 질문도 있으니 어휘 공부 뿐 아니라 스피킹 실력도 기대할 수 있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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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의 국어 학부모의 계획
박은진 지음 / 사람in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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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코칭이 담겨있는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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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의 국어 학부모의 계획
박은진 지음 / 사람in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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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이자 선배맘이 알려주는 국어 공부 꿀팁

저자 박은진ㅣ출판 사람in

 


지은이 박은진은 중학교 국어 선생님, EBS 중학교 국어 강의,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출판저널』에 ‘박은진의 청소년 독서 코칭’ 연재, 전국의 도서관에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강의도 하신다고 하네요. 프로필을 보니 '이 분은 삶이 국어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정이 많아 보여요.

저도 초등 학부모가 된 후 많은 교육 지침서를 읽었어요. 요즘 워낙 강조하는 문해력 관련 도서나 국어 교육 관련 도서를 협찬이나 도서관 대여를 통해 자주 접했는데요, 이번에 읽어 본 『초등생의 국어 학부모의 계획』은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선배맘 같다가도 선생님같은 현실적이고 정확한 코칭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그러다 보니 밑줄도 많이 그었고 모서리가 접혀진 페이지도 꽤나 많았답니다.

 


독서가 중요하다는건 당연한 말이기에 그건 일단 패스하고요..

국어 단원 평가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초등 1학년이라 아직 단원평가를 본 적이 없어 막연한 궁금증과 잘 알고 싶은 부분이었는데요, 먼저 교과서를 읽고 학습 활동에 나온 질문에 대답을 하는지 확인을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거기에 중요한 개념은 외워야하고요.

질물에 대해 단순히 맞는 답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교과서 본문에서 답이 나온 곳을 찾아 소리 내어 읽는게 공부가 더 된다고 하시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는 입으로 소리 내어 교과서 본문을 읽고, 고학년이 되면 교과서 본문을 정독하고, 간단한 확인 문제에 스스로 답을 할 수 있는지 점검해 보는 복습이 필요하다고 해요.

지은이는 초등 국어 문제집은 따로 풀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세요.(창의력 개발에 좋지 않다는 의견) 어휘력 학습지도 지양하더라구요. 독서를 통해 맥락을 이해하며 개념을 쌓는게 좋다는 의미였어요.

어떤 친구는 부모님의 권유(?)에 의해 의무적으로 매일 1시간 씩 도서관을 가서 하루에 200쪽의 책을 읽었다고 해요. 그리고 읽은 책은 꼭 독서록은 작성했는데, 읽은 내용을 4-5줄로 요약하고, 느낌 적고, 실천할 내용을 적으며 읽으니 이해력도 올라가고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지은이는 도서관 옆에 있는 집에서 거주했다고 하니.. 저도 갑자기 이사가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ㅎㅎ


지은이가 알려준 독서 저금통+도서관 매일가기를 믹스하여 이번 겨울 방학에 실행해볼까 해요.

독서 저금통은 동전 모양에 앞면엔 제목과 지은이를 적고 뒷면엔 느낀점을 간략하게 넣어서 저금통에 넣으면 100원이 적립되는 방법이였는데 아직 용돈을 주지 않는 저희 아이들에게 시작해보려구요.

 

 

 

독서록은 어떻게 기록하는가

 

1. 읽은 날짜, 책 제목, 저자, 연간 누적 권수

2. 중요 문장(핵심 문장, 나와 관련 있는 문장, 참신한 표현이 담긴 문장)

3. 책을 읽으면서 생긴 질문

4. 책을 읽고 깨달은 것

1학년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나눠 준 독서록을 꾸준히 작성해왔는데요, 그래서 이젠 제법 긴 글도 쓰곤해요. 어제 저녁에도 "독서록 쓰는건 재미있지이~~"라고 말하며 쓰더라구요. 학기 초엔 그림만 그리다 > 한문장 쓰다가 > 세문장 쓰다가 > 이젠 다섯문장 이상 쓰더라구요.


앞으론 책에서 기억되는 한 문장 따라쓰기도 해볼까봐요. 질문은... 책에 따라서 다를 것 같구요! 조금씩 하다보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더 풍성한 머리와 가슴이 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1. 밑줄(혹은 포스트잇)을 긋는다.

2. 앞 문장과 뒷 문장을 보며 단어의 뜻을 유추해 본다.

3. 내가 아는 비슷한 단어로 바꾸어 말해보고 의미가 통하는지 확인한다.

4. 사전을 찾아본다.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고 바로 사전찾기는 비추라고 해요. 저는 예문을 활용하여 설명해주거나 사전찾기로 알아보곤 했는데 앞으로 저렇게 해야겠다 싶었어요!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별로 어떻게 어휘력을 늘려가는지 팁도 알려주셨어요.

많은 도움을 받았던 또 한가지는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이었는데요, 국어 교과서 제대로 읽기,시/소설/설명문&논설문/사회&과학 교과서 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영역별로 잘 알려주었어요.

책 후반부에 <절실한 질문에 대한 후련한 답변>은 말 그대로 시원한 답변이었어요. 물론 받아들이고 활용하는건 부모의 선택이지만 지은이의 확실한 답변에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따져볼 수 있었답니다.


겨울 방학 직전 이 책을 읽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이번 겨울 방학 아이와 함께 2학년 준비를 차근 차근 해봐야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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