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2 - 더 깊고 풍부해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만화 상상력 사전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수박 그림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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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었던 이유는..

원작자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이고 했는데..

이 책이 만화책이여서 아이도 처음에 접할때 쉽게,,그리고,, 손쉽게 가까지 가져갈려고 하는거 같아요.^^

사실,, 저도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위인전을 읽어보면,, 오늘날까지 위인전으로 만나는 위인들은 어릴때 호기심이 참 많았고,

또 그만큼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그래서 남들보다 다른 생각을 해서.. 우리가 이렇게

사는것인데..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통해..

매일 학원을 가는 아이들에게 ,, 또는 다람쥐 체바퀴 돌듯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서

담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1박 2일을 가끔 보는데.. 예전에 강호동씨가 개미를 쓴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맞추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때..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기억하고,, 책을 한번 사서 봐야지 했는데.. 솔직히 제가 즐겨보는 장르의 작가가

아니여서 인지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만화로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아이한테도, 그리고 신랑한테도 읽어보라고 권했답니다.^^

 

남다른 생각을 하는 법을 배워보고 싶었어요.^^

또한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통해서 상상력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였고,

이제 이 책과 친해졌으니..작가의 전작들도,, 이제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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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 마음 글쓰기 - 일기, 독서록으로 아이와 씨름하는 엄마들의 필독서
이임숙 지음 / 부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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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읽고 싶은 이유는 글쓰기 때문이였습니다.

우리반 엄마를 만났는데 글쓰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글쓰기..하면,, 쉽게 떠오르는 것이

일기쓰기인데요..

일기쓰기는 학교 숙제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쓰는데..

도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를 궁금해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읽어보고 배워보고 싶었답니다.

 

일기, 독서록으로 아이와 씨름하는 엄마들의 필독서 라는 부제목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도 독서록을 하기 때문에..

독서록을 할때는 책을 읽고 쓰는 것이라..

가끔 아이가 글쓰기를 도와달라고 할때가 있어요.

그때 저는 그냥 아이에게 이 이야기, 저 이야길 해주는데..

아이가 그 중에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어서 글을 쓰곤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는 글쓰기가 맞는 것인지..

따로 글쓰기를 배우지 않는 아이라서..

걱정만 했는데

 

이번에 참 쉬운 마음 글쓰기를 읽으면서 많이 배웠답니다.

 

솔직히 글쓰기라는 것이 거창하게만 생각했는데..

그냥 내 마음을 쓰는 것이라니..

써보고,,써보다 보면,, 왠지 글쓰기와 더 친해질 수 있을꺼 같아요.

 

 

글감찾기가 평소 참 어려웠는데..

이제 여러 이야기를 하고,

또 같이 아이랑 찾아보고,, 이야기 해봄으로 글쓰기와 친해지고 싶어요.

아이에게 닥달만 하는 것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도 같이 써볼래요. 저는 아이 옆에서 글만 쓰라고 한거 같아요.

이제 실천을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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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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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는 우리 아이가 한자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한자어의 배경에 놓일 수 있는 기회가

될꺼 같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전에 공부가 되는 ~~~ 시리즈를 알고 있었기에.. 저도 모르게 찾아보게 되었는데..^^ 역시 알아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하나씩 읽어볼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 책상에 떡 하니 두었더니... 아이도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하루에 한 고사성어씩만 읽어보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렇게 알게 되면,, 나중에 한자를 배울때도, 또 우리 나라는 한자어에 익숙한 환경에 살고 있고, 또 우리 나라 말 또한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한자어를 알아야 하는데.. 특히나 고사성어는 많이 말면 알 수록,, 왠지 유식해지 보이기도 하고 ㅎㅎ,

또 공부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공부가 되는 저절로 고사성어는 책 제목답게.. 다양한 고사성어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그림또한 마음에 들어서 아이가 한번 보고 나면 저도 보게되는거 같아요..

 

이미 알고 있는 고사성어도 있고,,

잘 모르는 것도 있고,,

그래서 고사성어 책을 읽는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이 책은 교과서에 가려뽑은 고사성어가 그득 있어서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할때,, 국어시간에도,, 도움될꺼 같네요.

그러면 아이가 평상시 쓰는 말에도 쓰이게 될꺼 같아요.

 

책은 재미가 있어야 보는거 같아요. 특히 고사성어 책은...~ 이 책을 아이것으로 만들어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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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기발한 사투리 영문법 - 재치있는 사투리로 쓴 겁나게 즐거운 영어
홍문기 지음 / 홍글리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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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기발라서.. 그래서 확 눈길을 사로 잡아서 읽어보게 된 책인데..

역시 영문법 책이라서..(제가 어려워 하는 분야이다 보니..)

처음부터 잘할려고, 또 처음부터 많이 알려고 하지 말고

차례차례 읽어가면서 눈에 익숙해지게 일어봐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책 제목처럼,, 사투리의 등장인물들의 대화체..속에 이야기되는

여러 영문법들의 얘기 속에서 영문법에 익숙해 지려고 해야겠구나 싶기도 했구요.

다행히.. 사투리는 참 재미가 나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중요한것은 영문법이니 사투리에만 너무 신경쓰면 안되겠지요..ㅎㅎ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에 온 힘을 쏟는거 같아요.

아니..요즘은,, 태교때부터,, 태태교부터도..영어공부를 하더라고요..젊은 엄마들이..

그만큼 영어공부는 해야 하는것이고,,

 

그리고 중학생을 둔 선배맘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 바로 영문법이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학교 영어는 너무 쉬어서 변별력을 잃게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초등생과 중학생의 공부 차이는 확 단다는 말도 해서..

속으로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아이한테 영어공부해라가 아닌,,

엄마도 같이 영어공부 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중에

레알 기발한 사투리 영문법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공부하는 아이옆에 최소한 책을 읽기만이라도 할려고요..ㅋㅋ

영어공부 하는데 있어서 영문법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거 같아요.

그래서 영문법은 학원에서도 배우기도 하는데..

집에서 이렇게 좋은 책으로 영문법을 접해보면서

영문법 기초를 잡아두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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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3 : 화산 - 뜨거운 불덩이 마그마가 분출한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 23
손영운.안형모 지음, 홍거북 그림, 권석민 감수 / 아울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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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23 - 화산편이 새로나왔습니다.

워낙 우리아이가 어릴때(유치원때부터) 마법천자문이 나왔기 때문에

익숙한 캐릭터가 바로,,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책 속 주인공이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과학을 접근할때 조금 더 쉽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을까?,, 그럴려면 학습만화가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인데..

이번 책은 화산이 주제로 아이가 마침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우는 주제이기에..

딱 좋은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한테 필요한 책은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접해주었는데

더군다나 아이가 어려워 하는 과학이니

아이가 늘 손에 주고 읽고,읽고 또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화산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

얼마큼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 화산 하면 볼케이노 정도만 떠오르는,,^^

과학쪽이랑 별로 친하지 않았기에.. 사실 아이가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배우는

과학책을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하나 생각했었기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를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봅니다.

 

더군나나 이 책은 시리즈 도서로 이전에 나왔거나 앞으로 쭈욱 나올 책이여서

기디리는 맛도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벌써 23권째 책이니까요,

초등학교때 과학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아이가 과학책을 찾아 읽게 함으로써

더 과학과 친해지길 바래봅니다.

화산에 대해서 알 수 있고, 더군다나 책을 읽는 재미도 줄 수 있는 책이니까요.

역시 익숙한 캐릭터의 힘이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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